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영화감상평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1 정일호 2 1951 4
안녕하세요.
요즘 일거리도 없고 해서 영화만 죽치고 보고 있네요.^^

다른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숀 코네리] 가 나온다기에
무작정 보았습니다. 아~ 미리 밝히는데 [캠버전] 입니다...

뭐 영화의 세계관이니 그런 것 차제하고 흥미로운 점을 후기의
판단 기준으로 보자면, 재미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무기(?)
를 가지고 있는 여러 영웅(?)들이 한데 뭉쳐서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악당과 싸운다는 내용인데, 여러 영웅들의 특징적인 면의
묘사가 상당히 볼만하군요. 그냥 철학이니 뭐니 그런것 신경쓰지
말고 재미있는 SF + 액션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시네서울에 있는 각 영화별 수입 차트 입니다.

1  new  Pirates of the Caribbean :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46,400,000 (주말) $70,400,000 (누적)
2  new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23,250,000  $23,250,000 
3  1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19,615,000  $110,452,000 
4  2  Legally Blonde 2 : Red, White & Blonde
 $12,000,000  $62,868,000 
5  4  Finding Nemo
 $8,200,000  $290,800,000 
6  3  Charlie's Angels : Full Throttle
 $7,300,000  $81,600,000 
7  6  Sinbad : Legend of the Seven Seas
 $4,600,000  $19,100,000 
8  7  28 Days Later
 $4,250,000  $28,450,000 
9  5  The Hulk
 $3,700,000  $124,700,000 
10  8  The Italian Job
 $1,500,000  $122,400,000 

근데 오늘 서울 비가 억수로 내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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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Kino  
  ^^액션이나 장면장면 보여지는 특수효과는 정말 볼만했는데여
내용에있어서는 너무많은 고전주인공들이 나오다보니 약간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구여
1 서윤석  
  저는 무척 재미없게 본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이영화 이전에 엑스맨2이나 터미네이터3와 같은 블럭버스터급 영화를 본 탓두 있을듯 싶지만, 머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재미있게 볼려구 해두 그다지 재미없었던 그런 기억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