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윌 스미스의 재발견

영화감상평

[행복을 찾아서] 윌 스미스의 재발견

1 無念無想覇刀 4 1972 3
원제를 직역하면 "행복의 추구"입니다.

 
토마스 제퍼슨이 주창한 독립 선언문에 있는 세가지 권리 중 하나이죠...


극중 주인공인 크리스 가드너의 나레이션이 기억에 남습니다...
 

<<토마스 제퍼슨이 단어 선택을 매우 잘 한 것 같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있으나 그것을 쟁취하는 건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행복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부모님 또는 주변 환경에 의해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비록 그들이 누리고 있는 것이 행복인 줄 깨닫지 못하더라도 말이죠...

 

영화를 보는 내내....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로 기억되던 윌 스미스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없었던 자신의 어린시절을 아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크리스 가드너라는 사람만이 있을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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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거믄  
  불행해 사람이라면 행복추구가 더욱 간절할겁니다. 그럼... 그저 현상태에 만족하는 사람은 행복을 가진 사람일까요.. 아님 그저 나태한 사람일까요...
1 無念無想覇刀  
  행복의 정의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어려운 질문이네요..^^  현상태에 만족하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은 없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그걸 이루기 전에는 행복하지 않다고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있으니까요. 목포치를 달성한다고 해도, 더 높은 목표치를 설정해서 끊임없이 채직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시작에서 다면, 현상태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당연히 동경의 대상이자 행복을 가진 사람이겠죠.
4 김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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