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수난
전 아직 무교 이지만..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짊어 지시기까지의 과정을 성경이 아닌 영화를 통해 먼저
접해보게 되었내요.
성경을 아직 않 읽어 보아서 영화속의 내용과 성경책의 내용이 어느 정도
일치 하는지도 대한 정보는 없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가슴이 뭉클해 지는군요.
보통의 인간이 참아내기엔 불가능한 극심한 고통속에서 마저
자신을 비난하고 폭력을 가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극중 보여진 잔인한 장면속에 내내 무거워 지는 마음이 아닌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지는 참된 사랑이라는 의미에 하루종일 그 의미를 되내어 봅니다.
아참....
그리스도 역을 맡은 배우가 낯이 익다 싶더니...
제가 좋아하는 영화 "프리퀀시"에서 나왔던 배우내여.
아들 역을 맡은 배우...
제임스 카비젤(James Caviezel) 이더군요.
프리퀀시에서 햄을 통해 처음으로 아버지와 자신의 존재를 확인 할때
눈물을 흘리던 장면을 보고 연기 참 잘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역시 연기 그리스도의 수난에서의 연기 제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정말 좋아하게 된 배우 한명이 늘었내요.^^:
십자가를 짊어 지시기까지의 과정을 성경이 아닌 영화를 통해 먼저
접해보게 되었내요.
성경을 아직 않 읽어 보아서 영화속의 내용과 성경책의 내용이 어느 정도
일치 하는지도 대한 정보는 없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가슴이 뭉클해 지는군요.
보통의 인간이 참아내기엔 불가능한 극심한 고통속에서 마저
자신을 비난하고 폭력을 가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극중 보여진 잔인한 장면속에 내내 무거워 지는 마음이 아닌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지는 참된 사랑이라는 의미에 하루종일 그 의미를 되내어 봅니다.
아참....
그리스도 역을 맡은 배우가 낯이 익다 싶더니...
제가 좋아하는 영화 "프리퀀시"에서 나왔던 배우내여.
아들 역을 맡은 배우...
제임스 카비젤(James Caviezel) 이더군요.
프리퀀시에서 햄을 통해 처음으로 아버지와 자신의 존재를 확인 할때
눈물을 흘리던 장면을 보고 연기 참 잘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역시 연기 그리스도의 수난에서의 연기 제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정말 좋아하게 된 배우 한명이 늘었내요.^^:
13 Comments
아래의 다른 영화평에 황상현님이 리플로 달아주셔서 새삼 깨닫게 되었지만, 중요한 대사가 길가던 유대인이 군병의 강요로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지며 하는 말이 아닐까 해요. "분명히 할 것은 나는 죄가 없다, 저 죄인의 십자가를 대신 지는 것 뿐이다"라는... 예수님이 만약 잠시동안 평범한 유대인이었다면 하셨을 법한 말일 수 있는...
정말 죄가 없는 분이 우리 죄로 인해 고통받으셨지요.
차라리 살인마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를 죽이라 했던 그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지금 우리네 모습입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시면서도 기도하십니다.
저들을 용서하소서, 모르고 하는 일이옵나이다...
정말 죄가 없는 분이 우리 죄로 인해 고통받으셨지요.
차라리 살인마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를 죽이라 했던 그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지금 우리네 모습입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시면서도 기도하십니다.
저들을 용서하소서, 모르고 하는 일이옵나이다...
그런데 난 왜 기독교등의 종교인들은 도통 믿음이 가질 않을까..
남비방전문가로 보일때도 있고 광신도들로 보일때도 있고
세상에 둘도없는 자기와예수만아는 이기주의자로 보일때도있고....
세상이 꽉막힌 벽창호로 보일때도 있고....
....
다른일 다 제쳐두고 예수만믿으면 복받는다는 한심한 인간들....
부모형제 다른사람 다 무시해도 예수만 존중하면 복받는다는 개만도못한 인간들....
설마 모든 종교인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
간혹 진실되게 삶을 살며 남을 돕는 이들도 있으니...
물론 무신론자중엔 남모르게 선행을 베푸는이들이 훨씬 많지만....
남비방전문가로 보일때도 있고 광신도들로 보일때도 있고
세상에 둘도없는 자기와예수만아는 이기주의자로 보일때도있고....
세상이 꽉막힌 벽창호로 보일때도 있고....
....
다른일 다 제쳐두고 예수만믿으면 복받는다는 한심한 인간들....
부모형제 다른사람 다 무시해도 예수만 존중하면 복받는다는 개만도못한 인간들....
설마 모든 종교인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
간혹 진실되게 삶을 살며 남을 돕는 이들도 있으니...
물론 무신론자중엔 남모르게 선행을 베푸는이들이 훨씬 많지만....
머루님은 굳이 그렇게 글을 쓰고 나면 기분이 좋으신지... 혼자 생각하세요. 머루님이 아는 '부모형제 다른사람 다 무시해도 예수만 존중하면 복받는다는" 인간은 크리스챤이 아닙니다. 그리고 머루님이 말씀하신 진실되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나는 그렇다라고 나자신의 양심에는 물론, 예수님께도 떳떳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예수믿는 사람들은 자기만 복받자고 하지 않습니다. 교회 다니면서 그 모습을 개인적인 삶의 후광으로 삼는 그런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님을 알아주시구요. 그렇지 않아도 길지 않은 인생, 될 수 있으면 좋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