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샤이닝>을 보고나서....

1 최군석 8 1893 0
잭 니콜슨.....
예전에....여기서 사람들이 꼭 보라구 추천한 공포물....
호텔관리인으로 취직한 잭과..그와 동반한 아내...아들...
점점 미쳐가는 잭....
근데 영화 상영시간이 2시간 28분 정도나 되더라구여..^^;
전 이거 며칠에 걸쳐서 봤슴다...
역시 마니 피곤해서..보다 담날 다시 첨부터 보다..또 졸다가..
오늘 아침에 마저 다시 보구....이궁..이궁...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이해가 그케 완전히 잘 되진 않지만....
밀폐된 공간 속에서.....멋진 소설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과
호텔지배인이 자신에게 호텔을 맡겼기에..
호텔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머리가 홱까닥~ 한...잭....
나중에 맨 마지막 장면에서 얼어서 눈 뜨고 죽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음.....
근데 로비던가...거기서 얘기 나누던 사람들이 나중에 보니 다 유령이었더군여...
글구 마지막에 사진 보니....날짜가.1920년으로 되어있던데...
그럼 잭도 유령이었나...암튼~~~~
이거 책으로 있을거 같은데...없을까나? 암튼..있음..도서관에서 책 빌려서...읽고 다시 함 봐야겠네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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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알수없어  
  아니 왜 결말을 왜말해여
볼려고 파일 받았는데....
다망쳐났네 에이 c발 짱나
1 김영재  
  잭 니콜슨.. 악역에 진짜 잘 어울리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에서 나온
성격이랑 비슷하다는 소리도 있던데.. (근데 왠지 그 사람이 안 그럼 안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건 왜인지.. -_-;;)
1 최익성  
  샤이닝은 스티븐 킹 원작 소설로 국내에도 출간되었습니다. 해외에선 영화말고 미니시리즈로도 나와있지요. 스티븐 킹은 샤이닝 말고도 미저리, 그린 마일, 쇼생크 탈출, 론머맨,런닝맨, 캐리, 불가사리,스탠바이미,쿠조, 옥수수밭의 아이들, 매드니스등등. 그밖에도 무수한 영화들의 원작소설을 쓴 유명한 공포작가입니다.
1 최익성  
  이 영화는 스탠리 큐브릭이 연출을 맡았는데, 완벽을 추구하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덕에 연기파인 잭 니콜슨도 혀를 내두르며 다시는 그의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도 했지요. 그리고 샤이닝은 무척 잘된 영화고 흥행에도 성공했지만 막상 스티븐 킹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든 없든 스티븐킹의 냄새가 나는 영화는 매드니스라고 생각됩니다.
1 tailes  
  매드니스? 혹시 샘닐이 주연했고 소설작가하고 관련된공포물아니에여? 그거라면 저두 엄청재밌게 봤는데 그리고 위에서 빠트린영화 몇가지중하나 요즘 뒤빅으로 돌고있는 공표의묘지(펫 세미트리)가 있죠 그외에됴 수많은 B급영화로도 제작되었다죠...
1 park  
  꼭 이런 스포일러 뿌리는 인간이 있다니까.
조 깟튼 세상, 조 깟튼 세끼덜.
1 dante  
  No.3 가 생각나네... 그리고 글 쓰신 분은 제목에 스포일러라고 명시를 해주셔야죠. 일부러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1 ♬데프톤스♬  
  중요한 부분들을 다 말하면 어쩌나... 쓰벌라게 짱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