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살면서 정말 재미없게 본영화 최악의 영화
희한하게 남들이 대작이라 일컷는 영화를 난 너무나 재미없게 보았다..
1위 대부
정말 어이없는 영화이다..
솔직히 대부하면 웬만한 사람들은 대작이라고 칭송을 한다..
그러나 난 너무나 지루하고 황당했끼에 중간에 보다가 껏던 영화이다....
진짜 뭐가 그렇게 재밌다고 대작이라 하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마피아나 나오는 형편없는 졸작이라 생각된다..
2위 타이타닉
ㄴ ㅐ평생 사상처름으로 나에게 단잠을 안겨준 고마운 영화이다..
당시 여자친구와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았는데 20분쯤 보다가 그냥 잤음..
깨보니 거의 막바지 장면...정말 지루하고 여자친구에게 화가 났다..
그냥 중간에 나가자고 권유도 해보았지만 나의 여자친구는 막무가내...
개인적으로 지루하게 봤떤 영화....
1위 대부
정말 어이없는 영화이다..
솔직히 대부하면 웬만한 사람들은 대작이라고 칭송을 한다..
그러나 난 너무나 지루하고 황당했끼에 중간에 보다가 껏던 영화이다....
진짜 뭐가 그렇게 재밌다고 대작이라 하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마피아나 나오는 형편없는 졸작이라 생각된다..
2위 타이타닉
ㄴ ㅐ평생 사상처름으로 나에게 단잠을 안겨준 고마운 영화이다..
당시 여자친구와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았는데 20분쯤 보다가 그냥 잤음..
깨보니 거의 막바지 장면...정말 지루하고 여자친구에게 화가 났다..
그냥 중간에 나가자고 권유도 해보았지만 나의 여자친구는 막무가내...
개인적으로 지루하게 봤떤 영화....
42 Comments
내 생각은 이렇다.. 저렇다.. 하고 끝낼 수 있는 문제를 다른 분들이 너무 흥분하시는 것 같네요.. 글쎄요.. 저도 그다지 재밌게 본 영화가 아니라 공감이 가는진 모르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이라는 단어를 사전에 말씀하셨에도 불구하고 댓글 다신 분들이 너무 몰아붙이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봤을때 재현님은 초반 20분이라는 표현에 약간의 오버가 가미된듯 한 느낌이 듭니다.. 그 시간 일일히 재며 보진 않았을터.. 그냥 영화 도입부 어디에선가 잠이 드셨는데 깨보니 막바지더라.. 뭐.. 이런 것 같네요.. 그정도로 재미가 없었다는 표현을 약간 부풀려서 설명했을 수도.. 설마 겨우 20분 보다 지루해서 애인한테 나가자고 했을까.. 만약 그렇담 다른 영화는 대체 어떻게 보신 겁니까? 초반 20분이 그렇게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영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20분에 참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알렉산더도.. 가우가멜라 전투씬 끝나고 나면 좀 지루해지잖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다 보신 분들도 대체로 지루하다는 평이 많은데.. 마찬가지로 재현님께서 타이타닉을 다 보셨더래도 똑같이 지루하셨을 겁니다.. 제각기 취향이 있고 영화를 보는 관점이 조금씩 다르지 않나요..? 20분이란 러닝타임이 이 감상평에서 그정도로 큰 비중은 아닌것 같구요.. 물론 감독이 관객들이 감상할 도입부 20분을 위해 영화를 만드는건 아니지만.. 초반 20분동안 관객을 재우지 않는것도 감독의 역량이겠죠..
문제가 되는 단어사용이 있네요
'대작이라 하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상식 : 보통 사람으로서 으레 가지고 있을 일반적인 지식이나 판단력.
윗말에 '웬만한 사람들은 대작이라고 칭송을 한다'라고 하셔놓고 밑에 이렇게 쓰셨으니 앞뒤가 안맞네요
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에 반론을 제기하려고 하신다면 우선 논리에 맞게 글을 쓰시고 다양한 증거들을 제시하셔야 반대의견의 사람들이 이해를 하게 됩니다. 글쓰는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영화를 보고 재미가 없다면 우선 끝까지 보고서 일정 시간을 가지고 난후 다시 여러번 영화를 보셔야 됩니다. 특히 대작에 드는 영화일수록 이런방법을 쓰셔야 진정한 영화의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보태서 재미있게 영화를 보시려면, 보는 동안에는 되도록 영화를 비판하려고 하시지 말고 감독의 의도에 따라가면서 감상해 보세요(대부분의 영화들은 감독이 곳곳에 많은 단서들을 뿌려둡니다.그 단서들을 연결하는 재미가 매우 크니까요). 그럼 어느덧 영화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타이타닉을 처음 봤을 당시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큰 재미가 없었는데 사랑의 열병을 앓고 난 몇년 후 다시 영화를 보며 두 주인공의 사랑을 확인해 가는 과정을 보고 있자니 마지막 장면에 저절로 눈물이 나오더군요. 가능하면 대작이라고 하는 영화는 꼭 보세요. 대부분 인생의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으니까요.
'대작이라 하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상식 : 보통 사람으로서 으레 가지고 있을 일반적인 지식이나 판단력.
윗말에 '웬만한 사람들은 대작이라고 칭송을 한다'라고 하셔놓고 밑에 이렇게 쓰셨으니 앞뒤가 안맞네요
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에 반론을 제기하려고 하신다면 우선 논리에 맞게 글을 쓰시고 다양한 증거들을 제시하셔야 반대의견의 사람들이 이해를 하게 됩니다. 글쓰는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영화를 보고 재미가 없다면 우선 끝까지 보고서 일정 시간을 가지고 난후 다시 여러번 영화를 보셔야 됩니다. 특히 대작에 드는 영화일수록 이런방법을 쓰셔야 진정한 영화의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보태서 재미있게 영화를 보시려면, 보는 동안에는 되도록 영화를 비판하려고 하시지 말고 감독의 의도에 따라가면서 감상해 보세요(대부분의 영화들은 감독이 곳곳에 많은 단서들을 뿌려둡니다.그 단서들을 연결하는 재미가 매우 크니까요). 그럼 어느덧 영화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타이타닉을 처음 봤을 당시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큰 재미가 없었는데 사랑의 열병을 앓고 난 몇년 후 다시 영화를 보며 두 주인공의 사랑을 확인해 가는 과정을 보고 있자니 마지막 장면에 저절로 눈물이 나오더군요. 가능하면 대작이라고 하는 영화는 꼭 보세요. 대부분 인생의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