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공포영화 매니아라....상당히 기다리던 작품이다...

레지던트이블2에서 공포감이 없는 홍콩영화라는 감상평을 썻지만..

결론부터 말하면..블레이드 3는 레지던트 이블만도 못하다..

난 왜 이케 됐나 싶어서 다른분들의 감상평을 본 결과...감독이 바뀌었단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우리 웨슬리 형이 이걸 동의 한것도 불가사리하다...

영화가 참 우습다...지하철역에서의 액션씬은 왠지 예고편에서 본것처럼 멋있을줄 알았는

데..이거 허무하다...조악한 액션이다..내 기억에는 어렸을적에 본 3류액션이다...

다른분들도 말씀하시는데..서포터들 차라리 안나온만 못했다...

글구 이건 흡혈귀 영화다..무슨 홍콩 무협영화가 아니다...

흡혈귀 영화면...흡혈귀 영화답게...피 빨아먹어야할것 아닌가..

지들이 밥먹구 사나....우습다~~

단점만 있는건 아니다..장점도 있다...그러나 그 장점이 잘 안보인다...

장점 하나만 들겠다...

흡혈귀가 잠을 안자고 옷하고 하이바 뒤집어쓰고 낮에도 돌아댕긴다...

이거 역발상이다....

돈을 들인거 같은데..싼티난다...

역동적인 액션과 카메라 테크닉이 좀 부족하다...이점은 레지던트 이블이 잘 보여준다..


글구..무한지대 큐의 성우 목소리가 잼나서..그거 흉내내서...글을 써봤는데...
잘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