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인사이드 - 영화를 본 후 네이버영화평을 꼭 읽어야 하는 영화!
먼저 이 영화를 안보신 분께는 제 글이 spoiler가 될 수 있으니 영화를 먼저 보시길 권해요!
---------------------절취선------------------------------
아이 인사이드란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란 시간의 예술이라고들 말합니다.
두세시간 남짓의 영화 상영시간 동안 한 사람의 일생을 표현하기도 하고, 또 어떤 영화는 몇시간의 짧은 시간으로 영화 전체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이런 영화는 본 적이 없습니다.
단 2분의 물리적인 시간을 1시간 반의 상영시간으로 담아내는 영화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정신이 한동안 멍했습니다.
이건 정말 쉽게 생각하지 못한 아주 뛰어난 스토리라인 입니다.
논리와 인과관계가 무시된 허무맹랑한 스토리는 절대 아닙니다.
영화의 편집이나 연출, 배우의 연기는 일단 접어두고 이건 스토리라인 하나만으로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한번 보고는 당췌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잘 설명된 영화평을 차근 차근 읽고 다시 영화의 후반부를 돌려보고 나서야 아 그랬구나라고 이해가 되는 데 또 그때 그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씨네스트 분들을 위한 저의 추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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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인사이드란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란 시간의 예술이라고들 말합니다.
두세시간 남짓의 영화 상영시간 동안 한 사람의 일생을 표현하기도 하고, 또 어떤 영화는 몇시간의 짧은 시간으로 영화 전체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이런 영화는 본 적이 없습니다.
단 2분의 물리적인 시간을 1시간 반의 상영시간으로 담아내는 영화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정신이 한동안 멍했습니다.
이건 정말 쉽게 생각하지 못한 아주 뛰어난 스토리라인 입니다.
논리와 인과관계가 무시된 허무맹랑한 스토리는 절대 아닙니다.
영화의 편집이나 연출, 배우의 연기는 일단 접어두고 이건 스토리라인 하나만으로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한번 보고는 당췌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잘 설명된 영화평을 차근 차근 읽고 다시 영화의 후반부를 돌려보고 나서야 아 그랬구나라고 이해가 되는 데 또 그때 그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씨네스트 분들을 위한 저의 추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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