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릭스 & 오베릭스 미션 클레오파트라

영화감상평

아스테릭스 & 오베릭스 미션 클레오파트라

3 일요일 3 2010 0
전개과정이나 효과는 주성치의 소림축구를 연상케 하는 영화입니다.
볼만한 세트에 프랑스 특유의 화려한 색상과 연기자들의 귀여운 동작을 가미했습니다.
중간중간 여러 영화의 패러디 장면도 앙증맞게 끼어들어 있습니다.
감독이 홍콩 영화를 꽤 좋아하나봐요..
기대만큼 아주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유쾌한 영화라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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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이정재  
  넘 기대를 하구 봐서 그런지 별루 재미있게 보진 못했는데.. 역시 너무 기대하면 실망이 뒤따르네여..ㅡㅡ;
1 J  
  보고나서 기억나는거라곤 모니카의 몸매... -0-
아스테릭스가 궁전에서 시녀(?)를 보고 반하잖아요 그때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오면서 배경음악이 깔리는데 그곡이 무슨곡이죠? 괜찮던데..
3 일요일  
  그렇군요.. 여자들은 정말 이쁘더군요.. 어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