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기. 절대 비추.

영화감상평

몽정기. 절대 비추.

G 3단합체 19 2084 0
정말 황당하다.
여동생이랑 컴터로 같이봤는데. 쪽팔려죽는줄알았다.
밥먹다 철봉에 x지 비비고, 참 어이없다. x지말만 들으면 꼴린다고, 아주 오바를 하고있다.
감독은 학창시절 저딴걸 다해봤나보다.참 졸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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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1 박성근  
  장르가 SEX코메디 니깐.

그러겟죠 ㅋㅋ

그래도 전 남자 애들끼리 봐서

좀 웃겻는데 여자랑 보기엔 좀 민망하죠^^
1 김형주  
  조금 황당하고 어이없는 장면도 많더군요.. 그냥 그냥 보니까 그냥 그렇더군요..
영화초반부에 자전거에서 넘어지는놈.. 그놈은 좋겠더군요,,,, NG를 몇번이나 냈을까???? ^^
1 정재윤  
  솔직히 여자친구랑 보면 민망해서리 재미 무지 없을꺼 같네요..ㅋㅋㅋ
걍 킬링 타임으로 보면.. 괜찮을듯.. 솔직히 코메디 물은..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면서 봐야 재밌어요..
나 한번 웃겨봐.. 그런식으로 보면 정말 재미 없는게 코메디 물이죠..
또.. 중요한건 영화볼때 기분이 영화의 이미지에 참 많이 반영 되는거 같아요..
기분 좋을때 보면 별로 재미 없는것도.. 재미있죠..^^
영화 볼땐..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보면.. 왠만한 영화는 어느정도의 재미를 찾을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정말 싫은것도 있지만요..^^;;
비평의 눈보단.. 즐기는 눈으로 영화를 봐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ㅡㅡ;; 얘기가 삼천포로.....^^;;;;
1 외기러기  
  무슨 청소년기 남학생을 성병환자 내지는 머리속에 sex생각뿐인 개 처럼 그려놨더군요.-_-; 저한테는 진짜 짜증나는 영화였습니다.. 여자들이 남자를 뭘로볼지. 참.
1 박우람  
  솔직히 말해서 학창시절 청소년을 아주 변태로 묘사했더군요. 저렇게 사는 애들이 과연 있을까나....어른들이 본다면 아주 안좋을것 같습니다. 보면서 '혹시 우리 아이도?'라고 할수도 있으니...뭐 코메디이니까 괜찮지만 계속 이런영화가 나온다면 정말 아이들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게 떄문에 이제는 영화속에서 욕을 하는 것을 정부에서 어느정도 견제해야 할듯.(욕이 심하다면 등급을 올린다든지...)제가 우리나라 코메디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욕이 너무 나와서 이지요. 뭐 외국영화는 더 나와!라고 반박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자막에는 많이 안나옵니다 라고 대답해 드리고 싶군요.
1 이상훈  
  ㅎㅎㅎ 몽정기 솔직히 지극히 남성시각에서본 청소년기 예긴데요.
이런 코미디 영화에 심각한 논평은 필요없는듯하네요.
그냥 코믹하고 좀 심하게 원색적이고 웃긴영화더군여. 그냥 재미있게 보긴했어요.
일상에서 조차도 잘쓰지 않는 금지(?)된 단어가 남발되서 민망하긴 했지만.. 속 시원한 대리만족이랄까요?  ㅎㅎㅎ 근데 진짜로 남녀가 함께 보기엔 엄청 민망할거 같더군여. 너무 원색적이고 말초적인 단어가 남발되서리...ㅋ 제가본 한국영화에서 이렇케 심한 직설화법을 쓴영화는 본적없는거 같네요. 코미디라 엄청 과장된면이 없진 않치면 일부 터무니없는 과장만 아니라면 그냥 유쾌하게 웃을수 있는 오락영화라고 봅니다. 청소년기에 모두가 다 그렇케 심하게 성적 호기심을 표현하진 않치만.. 어쨋든 재밌는 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쨋든 요새 흥행성적좋은 억지스런 색즉시공보다는 덜 씁슬하고 유쾌한 섹시코미디였습니다. 영화군데군데 나오는 시나리오작가의 허를 찌르는 예상하지 못한 단어와 상황설정..쇼킹하고 참신했습니다..ㅎㅎㅎㅎ
1 이상훈  
  ㅎㅎ 한가지 더 생각 났네요..
이 영화평을 남자분들이 마니 하셨는데요. 대부분 재미없었다.. 민망하다 악평들이 많은데요.. 왜 민망하고 심하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생각해봤는데.. 음..아무래도 영화를 보는 남자들의 말초적이고 단순한 속마음이 들켜서 당황하고 심하다고 느끼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혼자 보면서도 무척 당황스런 단어와 상황이 나와서 깜작놀랐거든요.. 근데..곰곰히 왜 깜작놀라고 당황했나 생각해봤더니 글쎄 안보일걸 남에게(특히 여자들에게) 보여준듯한 느낌.. 그것 같더군요..ㅋㅋ.. 이영화에 대한 여성분들의 평도 한번 들어봤음 좋켔네요.. 대부분 남성분들의 평이라 여성들은 어떻케 이영화를 봤는지 궁금하네요.. 남성입장에서본 이영화는 한마디로 ~~~"당황"~~~그 자체입니다. ㅎㅎ
1 박우람  
  헛? 속마음을 들켰다니..이상훈님은 어떻게 지내시길레...일반적으로 당황보다는 황당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만.  뭐 영화니까 ... 하지만 요즘들어서 남성들을 영화속에서 이렇게 묘사하고 있는데..저는 그냥 웃기만 할 일인지 의구심도 들고..
1 김미진  
  어머 ..몽정기 남자들 사춘기시절 이야기 아니었나요?
난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변태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게 많이 있었군요..
아~~
G 문석준  
  철봉에 비비고..x지란 말만들어도 꼴리는건 진짜 너무 과장된거 같습니다...
억지 웃음을 남발하려는 의도가 아니였는지...
1 freegun  
  과장이라뇨?..여러분들은 벌써 자신들의 사춘기를 잊으신건가?..한창 성에 눈뜰때 여성의 특정부위이름만 들어도 생각나고 흥분되는건 당연한것아닌가?..그리고 영화장르가 뭔지도 모르고 여동생이랑 보면서 민망해하다니..하다못해 드라마에서 나오는 키스장면도 가족이랑 보면 민망하거늘..약간의 과장은 영화에선 필수라고 생각 하거든요.
1 freegun  
  난 영화의 주인공들이 변태라고 생각되기보단 귀엽고 순수하게만 느껴지던데..이런 생각하는 내가 변태인가?...참..
1 김지수  
  다들 어린가보네..10여년전 청소년때 얘기인데.,.
전부 공감가는얘기..
1 김태형  
  그런가...전 이걸 보면서 잼있게 봤지만 어느덧 30이넘어서고 세해가흘러가고  제어릴적하고는 공감이 안가던데..군데군데 오바를 했더군요..근데 이거 몇세 관람가입니까?
G 문석준  
  아무리 그래두 철봉에다 비비고,,사발면으로 자위하진 않았는데요
진짜 그런분 있나요??그건좀 진짜 과장입니다...
1 이석균  
  그런걸 안해봤단 말입니까.??!!!!!!!ㅡㅡ^
1 한나라  
  진짜 오바 심한 영화... 10년전에도 이런 오바는 없었슴다...;; 이거 원... 남자를 아주 변태로 모네...;;
1 독불장군  
  10년전 성이 개방된 사회가 아니였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평범한 사회구조였죠.
순수시대...
1 전인필  
  사발면 먹을때마다 더러워서.. 사발면 회사가 영화사를 제소해야 함다..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