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슬픈내용이라는것만 알구 영화관서 밨는데여

설마 여주인공이.....하는 순간....역시나 -.-;;;

남녀주인공에 몰입한 탓일까여 눈물이 점 나긴 하는군여

우리나라 정서에는 잘 먹혀드는 영화인듯 ^^

남녀주인공들은 본적이 없어서 걍 신인인가보다 하구 봤는데

연기는 정말 잘하더군요


갠적으로는 여주인공한테 반해버렸슴

팝송분야엔 무지해서 브리트니랑 크리스티나만  알았는데

맨디무어두 현지에선 꽤 유명하더군요

이 영화보구 팬이 되버렸네여 ^^

여기서 갈색머리에 청순하구 귀여운 소녀인 그녀가 사실은 자연금발에

브리트니처럼 비키니차림을 TV서 보여주기두 했다는.... -.-;

게다가 영화 데뷔작인 프린세스다이어리에서 못된 치어리더를 떠올려보니....-.-;;;


요즘 국내서 폭발적인기의 가수 J양처럼 섹시함보다는 귀여움을 컨셉을 하는것이

어울릴것 같네여


끙.... 영화평이라기 보단 잡담이 되버렸네여

딴지일보식 평가를 해밨슴다
 
등급 :  오랜만에 슬픈얘기 보고픈 커플 필관람
          노래에 연기잘하고 귀엽고 상큼한 여주인공이면 내용상관없는 남성 관람가
          절대사랑을 보여주는 반항적마스크의 남주인공선호 여성 관람가
          눈물짜내는 뻔한스토리에 알레르기 반응 보이는자, 해피엔딩아니면 찝찝한자 관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