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한국영화 '봄날은 간다'
안녕하세요. 이성호(ricesoft@hotmail.com) 입니다.
'봄날은 간다'라.. 작년 추석에 개봉했었죠. 친구와 친구의 친구. 이렇게 세명이서 함께 봤었는데,
나오면서 제 친구가 울더군요. 돈 아깝다고, 돈은 제 친구가 냈더랍니다. -_-;;
한국영화의 장르가 다양해지는건 좋은 일이지만, 사실 봄날은 간다는 한국영화의 붐이라는 것과,
20억원가량 쏟아부은 마케팅 덕에 그나마 관객 몰이를 한 것이지, 역시 흥행기록이 보여주듯
참패할 만한 영화라고 보아지는군요.
물론 그 영화를 통해, 좋은 풍경과 좋은 소리와 색다른 사랑 그리고 역시 라면은 농심.. -_-;; 이라는
것을 느끼기는 하였지만, 너무 지나치게 풍경과 소리에만 집착한 나머지 무엇을 의도하는지는
알 수 없는 영화였더랍니다.
현재 한국영화의 한계를 작게나마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봄날은 간다'라.. 작년 추석에 개봉했었죠. 친구와 친구의 친구. 이렇게 세명이서 함께 봤었는데,
나오면서 제 친구가 울더군요. 돈 아깝다고, 돈은 제 친구가 냈더랍니다. -_-;;
한국영화의 장르가 다양해지는건 좋은 일이지만, 사실 봄날은 간다는 한국영화의 붐이라는 것과,
20억원가량 쏟아부은 마케팅 덕에 그나마 관객 몰이를 한 것이지, 역시 흥행기록이 보여주듯
참패할 만한 영화라고 보아지는군요.
물론 그 영화를 통해, 좋은 풍경과 좋은 소리와 색다른 사랑 그리고 역시 라면은 농심.. -_-;; 이라는
것을 느끼기는 하였지만, 너무 지나치게 풍경과 소리에만 집착한 나머지 무엇을 의도하는지는
알 수 없는 영화였더랍니다.
현재 한국영화의 한계를 작게나마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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