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ninator Salvation-카메론이 보고 싶다!!

영화감상평

Temninator Salvation-카메론이 보고 싶다!!

1 에레미야 0 5574 0
터미네이터1,2편을 유심히 보면,

영화초반의 긴장감이 대단합니다...

우리편과 상대편의 경계를 모호하게 해 놓고,

각각, 사라코너, 그리고 어린 존코너와 최초로 랑데부 하는 지점에서

빵하고 터뜨리며...관객을 시원하게 합니다...특유의 슬로우모션과 함께....

카메론의 터미네이터는 정말 정교하고 섬세하게...

긴장감있는...드라마를 만들어 냅니다...

이게 카메론의 터미네이터의 일종의 공식인데..

또한 아놀드의 특성때메...상당한 힘이 관객을 몰입시킵니다....

이걸 알고 있다보니..

T4에서...대체 마커스가 우리편인지 상대편인지...

종잡을 수 없이....가다가...거의 영화 종반부에서

밝혀지는데....거기까지 기다리기가 생각보다..지루하더군요..


크리스찬베일의 연기는 정말 더도 덜도 아닌...위치를 잘 잡고 있구요..

마커스는...(이 배우 제임스카메론의 신작 아바타에도 나온답니다)..표류하는 터미네이터라는

느낌외엔..없고...볼거리도...

솔직히...이제 트랜스포머때메...터미네이터의 다양한 CG로봇들이..

별 감흥을 주진 못하더라는 겁니다...

갠적으로 전 맥지감독이란 사람자체를 정말 덜떨어진 상업영화스타일로 보기때메..


'볼거 빼고..뭐...이 사람의 영화에...스토리라인이 어디가 살아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볼만하긴 하지만, T1,T2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도 못 미칩니다..

한가지는 카일리스가 스타트렉의 그 체코프라는 사실에 놀랐다는 것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