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도 못하면서..<진짜...>
보노홍춘
1
7934
0
2009.06.29 17:50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 영화를 다 봤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상평을 쓰네요.ㅎ
홍상수 감독님의 소문은 익히들었지만 작품은 처음 접하는데요.
이 영화를 보기전에 전작인 '해변의 여인'을 구해서 함 보려고 했는데 자료를 찾기가
어려워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나서 설마 이 영화가 감독님 실화인가? 이런 생각도 해보고
전작 '해변의 여인'과 연결된 부분이 있을거 같기도 해서 더욱 궁금해짐니다.
고현정이 해변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했는데 전작과 관련되 있는지? 두작품을 모두 보신 분들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하튼, 이 영화는 좀 난해하네요. 영화에서 고현정의 현재 남편을 옹호하는 입장인지 비판하는 입장인지 살짝 헤깔리구요.
홍상수 감독님이 영화를 통해서 감독을 비판하는건지 아니면, 솔직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건지, 아니면 두 쪽모두 인지???
보신분들 의견좀 남겨주세요.
이 영화를 다 봤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상평을 쓰네요.ㅎ
홍상수 감독님의 소문은 익히들었지만 작품은 처음 접하는데요.
이 영화를 보기전에 전작인 '해변의 여인'을 구해서 함 보려고 했는데 자료를 찾기가
어려워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나서 설마 이 영화가 감독님 실화인가? 이런 생각도 해보고
전작 '해변의 여인'과 연결된 부분이 있을거 같기도 해서 더욱 궁금해짐니다.
고현정이 해변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했는데 전작과 관련되 있는지? 두작품을 모두 보신 분들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하튼, 이 영화는 좀 난해하네요. 영화에서 고현정의 현재 남편을 옹호하는 입장인지 비판하는 입장인지 살짝 헤깔리구요.
홍상수 감독님이 영화를 통해서 감독을 비판하는건지 아니면, 솔직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건지, 아니면 두 쪽모두 인지???
보신분들 의견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