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클레오파트라-출발비됴여행
이걸뭐라고 예기해야하나
영화 보기로 약속하고 그만 출발비됴영화를 보고 말았네요
코미디 영화인데 재밌는 장면은 티브이 에서 다보고 극장에서 봐도 별로 새로울게없다라구요
요즘은 정말 티브이에서 너무 많이 보여준다니까요
아무튼 그냥 볼만한영화라고 생각드는데
앞으론 출발비됴여행같은 프로는 안봐야하겠더라구요
무슨놈의 비됴여행이 요즘은 최신작여행이 되었뿌련네요
영화 보기로 약속하고 그만 출발비됴영화를 보고 말았네요
코미디 영화인데 재밌는 장면은 티브이 에서 다보고 극장에서 봐도 별로 새로울게없다라구요
요즘은 정말 티브이에서 너무 많이 보여준다니까요
아무튼 그냥 볼만한영화라고 생각드는데
앞으론 출발비됴여행같은 프로는 안봐야하겠더라구요
무슨놈의 비됴여행이 요즘은 최신작여행이 되었뿌련네요
15 Comments
뭐...성록님 말씀처럼...반전을 자세하게 알려주지는 않습니다만...매우 상세하게...소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보여주는건 분명합니다...이에 스포일러의 위험에는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꼭 반전만을 말하는게 아니라...영화의 잘잘한 재미를 주는 장면이나 씬들을 여과없이 보여줘서 감상자로 하여금 나중에 영화감상시 맥빠지게 하는 것 역시 또 다른 스포일러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아...그리고 스포일러의 뜻은 알고 사용했으니간 걱정 마시길...저는 모르는 말 안써요...뭐...어떤 의미에서 스포일러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 졌는지는 모르겠으나...ㅋㅋㅋ
그 영향으로 인해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을 보여줌으로써 관객에게 큰 충격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꼭 그리 거창하게 생각할 것만이 아니라...일반적인 코미디 영화 역시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전개로 인해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기에 반전의 요소는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코미디 영화는 장르의 특성상 극의 결말보다는 순간순간이 주는 재미가 더 큰게 사실입니다...이런 의미에서 코미디 영화의 잘잘한 재미를 주는 장면들을 보여주는건 스포일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꼭 스릴러물에만 반전이 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영화를 뻔히 알고 있다면 재미가 반감되는건 당연하죠...하물며 코미디 영화인데 오죽하겠습니까...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성록님이 제 말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영화정보프로에서 코미디 영화 소개하는거 보신후에 본편을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ㅎ
SBS 시네포트도 예전에 거기 나오는 여자 기자가..식스센스 와 어떤영화 비교할때..
식스센스 반전 다 애기해놓고.. 반전애기해서 죄송합니다 하던데..--;
식스센스 반전 다 애기해놓고.. 반전애기해서 죄송합니다 하던데..--;
으음..드디어 오성록님의 글을 보고 스포일러라는 말의 뜻을 정확히 알았군요. 스포일러, 스포일러 하길래 뭔가 했죠. spoil 에다가 - er 이 붙은 거군요.
한가지 느끼는 점은 너무 스포일러라는 단어를 남용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여러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영화를 먼저 본 사람은 잠정적 스포일러가 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생각도 드는 군요. 분명 이런건 최근의 강렬한 스토리전환을 마지막에 숨겨논 몇몇 영화들의 영향이라 보입니다. 가히, 식스 센스 증후군이라 할만 하군요. 사전 영화정보를 얼마나 알아야 되는가..는 것은 개인 차이가 있으므로 특정프로그램을 여기서 성토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감상 후의 자유로운 얘기도 큰 즐거움이니..상식적인 영화정보 혹은 고의적이지 않은 실수와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폭로자와는 분명 구분을 해야 되겠지요..
(볼 영화는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모두..빨리빨리..그래서 그런 프로애 대한 거부감은 별로 없어요..)
한가지 느끼는 점은 너무 스포일러라는 단어를 남용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여러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영화를 먼저 본 사람은 잠정적 스포일러가 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생각도 드는 군요. 분명 이런건 최근의 강렬한 스토리전환을 마지막에 숨겨논 몇몇 영화들의 영향이라 보입니다. 가히, 식스 센스 증후군이라 할만 하군요. 사전 영화정보를 얼마나 알아야 되는가..는 것은 개인 차이가 있으므로 특정프로그램을 여기서 성토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감상 후의 자유로운 얘기도 큰 즐거움이니..상식적인 영화정보 혹은 고의적이지 않은 실수와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폭로자와는 분명 구분을 해야 되겠지요..
(볼 영화는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모두..빨리빨리..그래서 그런 프로애 대한 거부감은 별로 없어요..)
보니 다들 영화소개프로그램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시는군요... 저도 솔직히 너무 자세히 보여준다는것에는 동감합니다.하지만 어떤사람은 이미 방송에서 봐서 극장가서 보면 재미가 없었다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마 방송에서 이미 소개했던 장면을 봤어두 극장가서 다시 봐도 잼있었다는 분들도 아마 계실겁니다.아마 대부분 자기가 잼있게 봤었던 영화중에 최소한 3~4번 이상 여러번 봤어두 잼있게 본 영화가 그속에 포함될겁니다... 그리고 방송을통해서 미리 최신작들의 줄거리를 봄으로써 자기가 보구싶은 영화를 고를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니 굳이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암튼 결론은.. 미리보기 잼없으신분들은 방송보시지말고 그래도 보구싶다 하시는분들은 보시면 되겟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