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Enemy At The Gates - 2명의 스페셜리스트
http://kinocity.namom.net/
이영화는 2차대전당신에 실존있던 인물 "바실리" 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바실리...그는누구인가. 2차대전에서 소련과 독일의 최대 격전지 스탈린 그라드를 배경을 중심으로 펼처지는 두명의 저격수 이야기이다.
이 두명의 프로패셔널 스나이퍼는 비록 배경이 전쟁이지만 히트에서 나오는 두명의 프로패셔널(로버트 드니로, 알파치노)에 결코 디지지 않는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전투씬에서도 사실적인 표현과 카메라 워크는 참 인상적이었다. 예를들자면 화면 초반에 독일 비행기들이 스탈린 그라드 주면의 항구를 폭격할때는 정말 실제와 같은 실감나는 화면을 보여주더군요.
사실 이영화를 보기전에는 그런저런 전쟁영화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으나 영화를 다보고 난후에는 그런 생각들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지금도 인상깉게 남는장면은 초반에 스탈린그라드 시가 전투씬에서 소련 장교가 어린 병사들을 단지 총받이로써 내모는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이었다. 아무 작전도 없이 독일 군인들이 매복해있는 곳으로 단지 2명당 라이플 한주루씩 쥐어주고 적으로 돌격시키는 장교가 이해되지 않았다.
이 영화가 전쟁영화중에서도 돋보이는 이유는 전쟁이라는 이념과 이념의 대립에 촞점을 두었는것이아니라. 한 특별한 능력을 가진(저격) 인간대 인간의 심리적인 대립을 소재로 하였다는것이 다른전쟁영화 에서는 잘 보여지지않은 소재이기 때문이다.
이영화도 물론 스토리상에서 신파적인 장면이 있기는 하나.....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멋진 영화이다........
ps. 혹시 "메달오브아너"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2차대전에관한 1인칭 액션 전쟁게임인데요.. 여기 무기중에 저격용 총이 나오죠.
정말 멋집니다. 먼거리에 있는 적을 총에 있는 만원경으로 조준하고 방아새를 당기면 하늘에 매아리치는 굉음..............
안해보신분은 한번해보세요......^^
영화의 모든것 "키노시티"
http://kinocity.namom.net/
![C1778-03.jpg](http://films.hitel.net/Picture/Still/C1778-03.jpg)
이영화는 2차대전당신에 실존있던 인물 "바실리" 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바실리...그는누구인가. 2차대전에서 소련과 독일의 최대 격전지 스탈린 그라드를 배경을 중심으로 펼처지는 두명의 저격수 이야기이다.
이 두명의 프로패셔널 스나이퍼는 비록 배경이 전쟁이지만 히트에서 나오는 두명의 프로패셔널(로버트 드니로, 알파치노)에 결코 디지지 않는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전투씬에서도 사실적인 표현과 카메라 워크는 참 인상적이었다. 예를들자면 화면 초반에 독일 비행기들이 스탈린 그라드 주면의 항구를 폭격할때는 정말 실제와 같은 실감나는 화면을 보여주더군요.
![C1778-09.jpg](http://films.hitel.net/Picture/Still/C1778-09.jpg)
사실 이영화를 보기전에는 그런저런 전쟁영화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으나 영화를 다보고 난후에는 그런 생각들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지금도 인상깉게 남는장면은 초반에 스탈린그라드 시가 전투씬에서 소련 장교가 어린 병사들을 단지 총받이로써 내모는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이었다. 아무 작전도 없이 독일 군인들이 매복해있는 곳으로 단지 2명당 라이플 한주루씩 쥐어주고 적으로 돌격시키는 장교가 이해되지 않았다.
이 영화가 전쟁영화중에서도 돋보이는 이유는 전쟁이라는 이념과 이념의 대립에 촞점을 두었는것이아니라. 한 특별한 능력을 가진(저격) 인간대 인간의 심리적인 대립을 소재로 하였다는것이 다른전쟁영화 에서는 잘 보여지지않은 소재이기 때문이다.
이영화도 물론 스토리상에서 신파적인 장면이 있기는 하나.....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멋진 영화이다........
ps. 혹시 "메달오브아너"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2차대전에관한 1인칭 액션 전쟁게임인데요.. 여기 무기중에 저격용 총이 나오죠.
정말 멋집니다. 먼거리에 있는 적을 총에 있는 만원경으로 조준하고 방아새를 당기면 하늘에 매아리치는 굉음..............
안해보신분은 한번해보세요......^^
영화의 모든것 "키노시티"
http://kinocity.namom.net/
8 Comments
말이 안되는 내용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고증도 잘되어 있고 스토리도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소련에서 젊은이들을 총알받이로 내모는 일은 비일비재 했습니다.
독일과 소련간의 전쟁에서 사망한 소련인 수가 2,700만 내지
2,800만 명이고 이중에서 군인 사망자수는 800-900만 가량입니다.
이 정도의 피해를 입고도 소련이 붕괴하지 않은건 신기한일죠.
유럽에서의 2차세계대전은 독일과 소련간의 전쟁이라고봐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일반인에게는 미국 영화의 영향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같은 미군의 역할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저는 고증도 잘되어 있고 스토리도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소련에서 젊은이들을 총알받이로 내모는 일은 비일비재 했습니다.
독일과 소련간의 전쟁에서 사망한 소련인 수가 2,700만 내지
2,800만 명이고 이중에서 군인 사망자수는 800-900만 가량입니다.
이 정도의 피해를 입고도 소련이 붕괴하지 않은건 신기한일죠.
유럽에서의 2차세계대전은 독일과 소련간의 전쟁이라고봐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일반인에게는 미국 영화의 영향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같은 미군의 역할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