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n april' and 'Hotel rwanda'

영화감상평

'Sometimes in april' and 'Hotel rwanda'

1 applepie 0 2106 6
  아프리카의 한 나라 '르완다' 내전에 관한 영화이다.

  섬타임즈...보다 호텔...이 영화에 더 가까운 듯 하다.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니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거의 같고.

  서구의 침략행위...분열,분노,광기라는 분쟁의 씨앗만을 남겨두고
  더이상 아무런 이득을 취할 수 없는 르완다를 떠나는 침략자들.
  내전으로 인한 대량학살에 탁상공론만하는 서구열강.

  르완다에 금광,다이아몬드,석유 등이 있었다면 
  단지 부족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참히 쓰러져가는 그들을 외면하진
  않았으리라.

  21세기,지구촌시대인 지금도 인간의 생명경시현상과 이윤만을 쫓아가는
  현실이 아쉽다.

  아직도 이런 세상이 있다는 것......
  볼만한 영화라고 말하기에는... 그들에게 미안한 영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