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의 의문 ? 촉각 이나 후각의 문제? 스포 조금
그 안에 사는 괴물이... 인간에게 접촉하고 냄새를 맡지만 알아차리지
못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감독은 아마 초반부터 박쥐라는 포유 동물을 이 나오는 씬을 만들어서
어느정도 이영화의 적을 암시해준것 아닐까? 일단 박쥐는 어둠속에 살기 때문에
놀라운 청각.. 초음파 수준의 청각능력을 갖고 있다. 반대로 후각 이나 촉각에는 약한
특성을 갖고있는 것이 박쥐 이다. 이 괴물들 역시 박쥐와 같은 능력을 부여한것 같다.
이렇게 박쥐의 능력을 알아보고.. 그장면을 다시 본다면.. 그 사람을 알아채지 못해도
이상할것은 없다. 저의 개인적 생각 이였습니다 ^^
못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감독은 아마 초반부터 박쥐라는 포유 동물을 이 나오는 씬을 만들어서
어느정도 이영화의 적을 암시해준것 아닐까? 일단 박쥐는 어둠속에 살기 때문에
놀라운 청각.. 초음파 수준의 청각능력을 갖고 있다. 반대로 후각 이나 촉각에는 약한
특성을 갖고있는 것이 박쥐 이다. 이 괴물들 역시 박쥐와 같은 능력을 부여한것 같다.
이렇게 박쥐의 능력을 알아보고.. 그장면을 다시 본다면.. 그 사람을 알아채지 못해도
이상할것은 없다. 저의 개인적 생각 이였습니다 ^^
16 Comments
제가 밑에 다른분의 글에 단 덧글을 보신 거라면...?
잘못 이해 하신듯 싶내요.
꼭 따지려는것 같아 쓰긴 싫지만, 다시 써야 겠내요.
밑에서 얘기 했듯이 말도 안되지만, 후각까지 잃었다 치고,
촉각도 딱딱한 동굴 천장(이것도 너무한 부분.사람과 같은 손으로 스파이더맨 처럼 천정을 기어 다니는 것도 이상함)기어다니느라 잃었다 쳐도요.
진화 되오도록 생활해온 곳에서의 공간지각 능력을 말 하는 겁니다.
그리고 왜 공간지각 능력은 뛰어나게 진화되야만 하는지는 박쥐처럼 초음파를 발산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당연히 캄캄한 동굴.볼수도 없고,들을수도,느낄수도 없다면,진화되온 시간만큼 동굴 내부 작은 돌멩이에 위치 까지도 머리속에 저장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죠.그리고,대단한 초음파와 뛰어난 청각을 가진 박쥐도 아주 약하게나마 빛을 느낄수 있습니다.반면 골룸은 얼굴에 후레쉬 들이데도 모르고...ㅡㅡ;
암튼 제말은 골룸 같이 생긴 존재의 나약함이 나중에는 오히려 긴장감을 무너트리고 말아서 해본 말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치아도 사람과 별차이 없는것도 그렇구요.
어차피 인간을 무섭게 진화시켜 공포감을 주려 했다면, 좀더 설득력있게 그렸어야 했다는 거죠.
더욱 강하고 징그런 괴물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잘못 이해 하신듯 싶내요.
꼭 따지려는것 같아 쓰긴 싫지만, 다시 써야 겠내요.
밑에서 얘기 했듯이 말도 안되지만, 후각까지 잃었다 치고,
촉각도 딱딱한 동굴 천장(이것도 너무한 부분.사람과 같은 손으로 스파이더맨 처럼 천정을 기어 다니는 것도 이상함)기어다니느라 잃었다 쳐도요.
진화 되오도록 생활해온 곳에서의 공간지각 능력을 말 하는 겁니다.
그리고 왜 공간지각 능력은 뛰어나게 진화되야만 하는지는 박쥐처럼 초음파를 발산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당연히 캄캄한 동굴.볼수도 없고,들을수도,느낄수도 없다면,진화되온 시간만큼 동굴 내부 작은 돌멩이에 위치 까지도 머리속에 저장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죠.그리고,대단한 초음파와 뛰어난 청각을 가진 박쥐도 아주 약하게나마 빛을 느낄수 있습니다.반면 골룸은 얼굴에 후레쉬 들이데도 모르고...ㅡㅡ;
암튼 제말은 골룸 같이 생긴 존재의 나약함이 나중에는 오히려 긴장감을 무너트리고 말아서 해본 말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치아도 사람과 별차이 없는것도 그렇구요.
어차피 인간을 무섭게 진화시켜 공포감을 주려 했다면, 좀더 설득력있게 그렸어야 했다는 거죠.
더욱 강하고 징그런 괴물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박쥐가 빛을 느낀다고 일명 골룸도 느껴야해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니 완전퇴화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초음파를 쓰는지 안쓰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따라서 초음파를 안써서 공각지각이 발달해야한다는건 좀 이상한 가정같군요. 또한 일명 골룸을 인간의 범주에 넣어서 이야기하셨는데(초음파같이) 현대인류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만약 벽화와 불에 대해서도 놀라지 않는다는 것을 볼때 구석인이라 가정 다른 진화를 거쳤다면 얼추 억지설명도 가능할 것이지만 그런것들은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디센트의 주인공들도 그 괴물의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니까요. 그냥 즐기시면 될것 같습니다만.
그러니 완전퇴화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초음파를 쓰는지 안쓰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따라서 초음파를 안써서 공각지각이 발달해야한다는건 좀 이상한 가정같군요. 또한 일명 골룸을 인간의 범주에 넣어서 이야기하셨는데(초음파같이) 현대인류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만약 벽화와 불에 대해서도 놀라지 않는다는 것을 볼때 구석인이라 가정 다른 진화를 거쳤다면 얼추 억지설명도 가능할 것이지만 그런것들은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디센트의 주인공들도 그 괴물의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니까요. 그냥 즐기시면 될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