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부작 .. 테이큰..

영화감상평

10부작 .. 테이큰..

1 보라미 3 1639 2
밴드오브 브라더스도 재밌게 봤는데 역시 .. 이 작품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요 며칠 밤새가며 간신히 다봤네요..

SF 미스터리 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 ?
그간 실제 있었던 수수께끼 ufo 사건들을 잘 조합해서 얘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실제 이런 얘기 좋아해서 디스커버리 채널 같은데서 방송하면 꼭 보곤 했는데
아는 내용이 많아서 오히려 재밌게 봤습니다..^^

초중반부분부터 약간 늘어지는 기분이 있어서 지루한감이 살짝 있었지만..
SF미스터리 물을 좋아하신다면 꽤 재밌게 보실수 있겠네요...

초반 제이콥의 눈빛 연기와 ...
마지막 앨리의 연기는 정말 마음에 들구요 ..
꽤 좋은 어린 배우를 발굴해 낸듯 싶습니다.
특히 앨리의 미소는 참 ^^ 맘에 드네요.
(앨리의 미소를 본 것만으로도 끝까지 보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 정도..ㅎㅎ..^^)

삶의 갖가지 의미들을 내용 중반중반 삽입하면서..
가치를 더 했습니다 ..

다 보고 난 후의 감상은 역시 스필버그다..라는 생각..

스토리 : 상
완성도 : 상
재미    :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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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G 세이  
  전반부는 좋았지만 아니 초기대를 하게 만들어 놓을만큼 전반부는 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대겠구나 했지만
중반후반으로 갈수록 뭐 특별히 잼있게 봤다라고 할수 없네요...
특히 앨리의 등장과 작위적인 앨리의 극중역활은 좀 거슬리기 까지...
1 엄마쟤흙먹어  
  처음 부분은 굉장한 스케일과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끝으로 갈수록 느슨해지고 외계인과의 관계도 맘에들지 않더군요..
특히 결말쪽은 정말 허무하다고 할정도로 어이없게 끝난듯도 하구요...
1 유주화  
  앨리, I AM SAM의 딸로 나왔던 배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