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스터-범상치 않은 SF, 그러나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필립 k. 딕 원작의 영화들-블레이드 러너,토탈 리콜,마이러리티 리포트,임포스터...
말이 필요없는 SF의 묵시록적 영화로서, 거장(리들리 스콧,폴 베호벤)들의 영화로서
블레이드 러너와 토탈 리콜은 언급을 않겠습니다.
최근에 개봉한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임포스터는 논란거리가 되네요.
오락영화의 대가 스필버그가 만든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정말 오락영화 그 이상을
기대할수 없네요.제가 필립 k. 딕의 원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전작 블레이드 러너와
토탈 리콜을 통하여 많은 기대를 하였던 이 영화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어떠한 제시나
통찰이 전혀 없다는 데에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반면 B급 감독과 B급 배우들로 이루어진 B급 영화 같은 임포스터 - 블레이드나 토탈에는
못미치지만 전작으로 미루어 본 필립 K. 딕의 세계관을 적절히 표현했다고 봅니다.
비평가들의 평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케이블 TV용 영화" ,"비디오 가게의 SF 영화 진열장
으로 직행했어야 마땅한 영화" 이런것들을 일축하고 제가 보기엔 임포스터는 블레이드
러너의 연장선에서 자신에 대한 아이덴티티(정체성),미래 세계의 불확실성 등을 나름대로
잘 표현한 영화로 보여집니다.
주인공 스펜서 올헴은 마지막까지도 자기자신임을 확신하고 증명하려고 안간힘을 다하죠.
그러면 마지막에 가선 자기자신이 아니란 확신을 할까요? 판단은 우리의 몫입니다.
다만 우리의 미래는 인류의 앞날은 불확실하고 희망을 갖기엔 너무 암울하다고 말합니다.
첨부. 어떻게 영화를 반전으로만 평가하려는지요.비밀도 그렇고 임포스터도 그렇고 이
둘 다 반전 요소를 갖고 있지만 마지막 5분 반전이 나오기 이전에 이미 감독은 할
이야기를 다 했고 관객은 영화가 표현하는 여러 코드를 다 읽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절대,단호히 비밀과 임포스터는 더 게임 같은 반전 영화가 아닙니다.
말이 필요없는 SF의 묵시록적 영화로서, 거장(리들리 스콧,폴 베호벤)들의 영화로서
블레이드 러너와 토탈 리콜은 언급을 않겠습니다.
최근에 개봉한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임포스터는 논란거리가 되네요.
오락영화의 대가 스필버그가 만든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정말 오락영화 그 이상을
기대할수 없네요.제가 필립 k. 딕의 원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전작 블레이드 러너와
토탈 리콜을 통하여 많은 기대를 하였던 이 영화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어떠한 제시나
통찰이 전혀 없다는 데에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반면 B급 감독과 B급 배우들로 이루어진 B급 영화 같은 임포스터 - 블레이드나 토탈에는
못미치지만 전작으로 미루어 본 필립 K. 딕의 세계관을 적절히 표현했다고 봅니다.
비평가들의 평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케이블 TV용 영화" ,"비디오 가게의 SF 영화 진열장
으로 직행했어야 마땅한 영화" 이런것들을 일축하고 제가 보기엔 임포스터는 블레이드
러너의 연장선에서 자신에 대한 아이덴티티(정체성),미래 세계의 불확실성 등을 나름대로
잘 표현한 영화로 보여집니다.
주인공 스펜서 올헴은 마지막까지도 자기자신임을 확신하고 증명하려고 안간힘을 다하죠.
그러면 마지막에 가선 자기자신이 아니란 확신을 할까요? 판단은 우리의 몫입니다.
다만 우리의 미래는 인류의 앞날은 불확실하고 희망을 갖기엔 너무 암울하다고 말합니다.
첨부. 어떻게 영화를 반전으로만 평가하려는지요.비밀도 그렇고 임포스터도 그렇고 이
둘 다 반전 요소를 갖고 있지만 마지막 5분 반전이 나오기 이전에 이미 감독은 할
이야기를 다 했고 관객은 영화가 표현하는 여러 코드를 다 읽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절대,단호히 비밀과 임포스터는 더 게임 같은 반전 영화가 아닙니다.
8 Comments
비밀과 임포스터를 동일시한데 있어.. 님의 감상평에 호감이 갑니다..소재로
보면..블레이드러너.공각기동대.매트릭스.다크시티..더해 임포스터까지..영화에서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항상 고민하는 저의 관심가는 소재들입니다..뭐 크게더해
메멘토까지..기억.자아.아이덴티티...쓸데없는 소리를 했는데.. 비밀과 임포스터는.
감독이나 작가가원한.. 화두를 계속해서 보여주고..관객에게 끊임없이 고민시켜줬다는거..반전만을 위한영화는 아니라는데 동감합니다.. 다만 임포스터는 제가보기엔
훌륭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저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신분이 소수라는 점에 애석해
했던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보면..블레이드러너.공각기동대.매트릭스.다크시티..더해 임포스터까지..영화에서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항상 고민하는 저의 관심가는 소재들입니다..뭐 크게더해
메멘토까지..기억.자아.아이덴티티...쓸데없는 소리를 했는데.. 비밀과 임포스터는.
감독이나 작가가원한.. 화두를 계속해서 보여주고..관객에게 끊임없이 고민시켜줬다는거..반전만을 위한영화는 아니라는데 동감합니다.. 다만 임포스터는 제가보기엔
훌륭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저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신분이 소수라는 점에 애석해
했던 영화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