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를 매긴다는 것은 무모한것이고 좋았던 영화만 적어보겠습니다.

1.스왈로테일버터플라이 (영화)

정말 좋았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인해서 일본영화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게 되었기두 하구요.
정작 영화는 좋았는데 배우에 대해선 전혀 모르겠군요.
이 영화로 인해서 이와이슈운지감독이...신드롬에....
미래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다지 미래같은 생각은 안듭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며칠간 귓가에서 'My Way'란곡이 맴돕니다.


2. 도쿄맑음 (영화)

아름답고 절제된 배경과 분위기..  잔잔하죠..  역시  좋았습니다.
나카야마 미호..역시 지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죠..

3. 야마토 나데시코 (드라마)-11부

밤에 보기시작했는데 몇편 안봤는데 아침이더군요.  참 재미있는 일본드라마입니다.
마츠시마 나나코의 매력은 여기서 전부 볼수 있는것 같군요.  정말 이쁜얼굴이죠?
9편은 특히 아버지의 딸에 대한 사랑을 볼수있어서..감동적이었고 슬펐습니다..무척이나


4.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드라마)

칸노미호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된 드라마입니다.  감동의 파노라마지요..
1시30분짜리 롱타임드라마..4편으로 이루어졌구요


5.뷰티풀라이프(드라마)-11부

성월동화에 나왔던 '토키와 타카코' 가 열연을 한 드라마지요.  마지막엔 눈시울을 적시게 한 드라마이기두 합니다.
 


그외에도 비밀이라든지 사토라레 메신저 레드쉐도우등등 재밌게 본 영화는 꽤 있지만
기억에 오래 남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감수성이 짙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소개한 일본작들을 꼭 접해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