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uzweg

영화감상평

Kreuzweg

4 이강도 0 1433 0
인간의 삶을 옥죄는 그 어떠한 것도 

설령 그것이 종교의 이름일 지라도 아무런 의미도 없다.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떠한 것도 아무런 가치가 없다.

예수는 사랑을 말하고 떠나갔다.

우리는 사랑을 핑계로 자신의 욕망을 대체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님을 알았을때

이미 예수는 떠나간 뒤인 것이다.

예수와 석가는 그 말을 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