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감상평...(스포약간?..)
예전에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에서 나왔던 소재와 비슷한 내용이었네요...
일단은 두 Top 배우를 캐스팅함으로써 들어갔던 돈으로만 모든 영화촬영에 투자된 돈외에는 특별히 들어갈만한 구석은 없었던것 같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마치 일본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가졌습니다..아마도 일본에서도 흥행한 것이 비단 배용준이란 배우만의 이유는 아닌듯합니다...약간은 지루한듯하면서도 쉽게 영화에 줄거리가 궁금해지는 머..그런느낌이랄까?
단순한 소일거리로 진행되거나 두 배우의 일상을 그린것으로 영화의 진행을 간과해버린다면 무지지루해지거나...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그냥 공원에 집에 강아지데리고 외출나가는것이 이영화를 보는것보다 훨씬 낫겠다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긴 하네요...
하지만 두 남여사이의 오묘하게 얽혀있는 심리라든지 현재의 정황으로써는 언감생심 생각할수도 없는 두 남여의 사랑의 감정들이 보는 관객들에게 먼가 답답함을 호소하는 듯한 묘한 감정을 이끌어내는데는 상당히 성공한거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영화의 마지막에 먼가 화장실에서 大便를 완전하게 보지 못하고 나온듯한 끝맺음이 멍하게 만드는 것때문에 다수의 관객들은 망연자실했을거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ㅎㅎ
나름 연출가는 이영화의 마지막을 관객에게 던지는 조금은 자기회피식 결말이 아니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감독판 한번 보고싶네요...^^
일단은 두 Top 배우를 캐스팅함으로써 들어갔던 돈으로만 모든 영화촬영에 투자된 돈외에는 특별히 들어갈만한 구석은 없었던것 같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마치 일본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가졌습니다..아마도 일본에서도 흥행한 것이 비단 배용준이란 배우만의 이유는 아닌듯합니다...약간은 지루한듯하면서도 쉽게 영화에 줄거리가 궁금해지는 머..그런느낌이랄까?
단순한 소일거리로 진행되거나 두 배우의 일상을 그린것으로 영화의 진행을 간과해버린다면 무지지루해지거나...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그냥 공원에 집에 강아지데리고 외출나가는것이 이영화를 보는것보다 훨씬 낫겠다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긴 하네요...
하지만 두 남여사이의 오묘하게 얽혀있는 심리라든지 현재의 정황으로써는 언감생심 생각할수도 없는 두 남여의 사랑의 감정들이 보는 관객들에게 먼가 답답함을 호소하는 듯한 묘한 감정을 이끌어내는데는 상당히 성공한거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영화의 마지막에 먼가 화장실에서 大便를 완전하게 보지 못하고 나온듯한 끝맺음이 멍하게 만드는 것때문에 다수의 관객들은 망연자실했을거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ㅎㅎ
나름 연출가는 이영화의 마지막을 관객에게 던지는 조금은 자기회피식 결말이 아니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감독판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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