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 그런데로 괜찮게 봤습니다
스토리도 그런데로 괜찮구요
역시 관객들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것은, 대작(?) 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반지의군주'와 같은 엄청난 액션이 없었다는 점일것 같아요
특히 호수씬에선 웃음소리가 난무하죠..-_-;;;;
주인공이 특출난 능력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것은 언제나 통쾌합니다
하지만 이영화에선 그런모습 볼수없습니다
예전에 동사서독이란 영화가 외면을 당했던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뭐 사실 와호장룡도 많은(?) 외면을 당했었죠.
탐탁치 않았던 윤발이 형님이었지만 출중한 스토리 덕에 잼있긴 했습니다..쩝
영웅.
책방 3곳의 무협이란 무협소설(한,중)은 정독해던(폐인) 저로선(자랑아님 이부분 테클사절-_-)..
파검의 존재만으로도 잼있었습니다
-_-;;;;;;;;;;
그정도 경지의 캐릭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죠.. 헐~~ 이런게 감상평이 되낭??? -_-;;

허접한 감상평이란 스스로의 압박으로 추천 무협비디오 쌔웁니다..
# 신용문객잔
# 동사서독
# 백발마녀전
# 서극의 칼

쩝...-_-;;; 이것도 허접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