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랜만에 사촌들과 함께 내심 기대를 하고 마이파더를 보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최소한 재미는 없어도 지루하지는 않겠지 생각했습니다

예상은 완전히 빚나갔습니다

너무 너무 지루해서 보다와 사촌들이 있어서 그냥 나올수는 없고, 화장실 간다고 가서 극장은 금연이라고

해서 7층에서 1층으로 내려와서 담배한데 피고 음료수 한잔 하고 와서 마져 볼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억지

감동을 줄려고 하는것 같아서 화가 나더군요

재미있게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별 다섯개 만점에 인심 써서 1개를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이런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 없게 만들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분은 돈 7천원내고 하루를 망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