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ie] 아이리스 (IRIS)
전반적으로 지루한 감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피곤한 몸에 졸린 눈을 부릅뜨고 끝까지 봤습니다..
보고나서 느낀점은 지루하긴 했지만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그녀지만 그래도 내가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런 사람..
영화의 내용이 사랑만이 전부는 아닌 영화이지만...누군가를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군요 ^^;;
간간히 명대사 (대부분 독백이거나 강의할때 나오는) 가 볼만합니다..
노년들어 둘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와 몸짓 그리고 둘만의 추억을 가진채로
사랑하고 늙어가는 것 만큼 행복한게 또 있을까요;; 그런 삶을 살아온 그들이 마냥 부러웠습니다.
피곤한 몸에 졸린 눈을 부릅뜨고 끝까지 봤습니다..
보고나서 느낀점은 지루하긴 했지만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그녀지만 그래도 내가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런 사람..
영화의 내용이 사랑만이 전부는 아닌 영화이지만...누군가를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군요 ^^;;
간간히 명대사 (대부분 독백이거나 강의할때 나오는) 가 볼만합니다..
노년들어 둘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와 몸짓 그리고 둘만의 추억을 가진채로
사랑하고 늙어가는 것 만큼 행복한게 또 있을까요;; 그런 삶을 살아온 그들이 마냥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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