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세스 스미스 ★☆ (스포有)
단평을 내리자면
" 배우는 일류 영화는 삼류스파이영화 "
그리고 " 화끈한 액션 그러나 대책없다 "
그것도 상업성 헐리우드풍을 물씬 풍기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를 매우 좋아했기에 그나마 별 한개 반이라도 주지 않았나 싶네요; 제 친구들이 보러간다고 하면 비디오로 보거나 받아보라고 권해주고픈 영화였습니다.
만약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중 한 명이라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할만한 영화더군요; 차라리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가서 할인해서 2천원으로 봤으면 썩 아깝진 않았겠지만 이거 원 4천원 주고 보기엔 돈이 너무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이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에 들어가니까요 앞으로 보실 분들이나 안 보신 분들은 절대 보시지 마세요-
둘의 권태기로 클리닉 상담을 받는 것으로 시작해서 끝나는데요
저희가 이 영화에 기대를 걸었던 것은 각자 다른 소속의 스파이로써 둘의 싸움에 두지 않았겠습니까? 서로가 신나게 때리고 총질해대다가 마지막에 가서 어이없게 맥없이 너무나 빨리 화해해버리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둘이 소속한 거대조직들이 자신들의 결혼이 본인들도 몰랐던 스파이들의 결합이었기 때문에 둘을 노리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들을 노리게 됨으로써 둘 다 일류 스파이였으므로 그 조직원들을 모두 해치우고 결국 둘은 해피엔딩-
시나리오는 정말 삼류였습니다-_-
이런 시나리오에 어떻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참여하게 되었는지.. 정말 포장만 그럴듯한 영화더군요- 둘이 싸우는 장면은 영화 CM에 나오는 게 다입니다-┏
영상이나 둘의 액션은 괜찮았습니다.
특히 처음에 둘이 만나게 된 에피소드라던가, 집에서 둘이 싸우는 씬..
제가 가장 강추할만 했었던 액션은 차를 타고 벌이는 총격전과 격주씬은 정말 볼만 하더군요- 역시 헐리우드 액션이라 할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다..-_-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액션이 볼만했을 뿐 킬링타임용으로도 적절하지 않은 시나리오의 황당성..
둘의 싸움이 맥없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 배우는 일류 영화는 삼류스파이영화 "
그리고 " 화끈한 액션 그러나 대책없다 "
그것도 상업성 헐리우드풍을 물씬 풍기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를 매우 좋아했기에 그나마 별 한개 반이라도 주지 않았나 싶네요; 제 친구들이 보러간다고 하면 비디오로 보거나 받아보라고 권해주고픈 영화였습니다.
만약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중 한 명이라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할만한 영화더군요; 차라리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가서 할인해서 2천원으로 봤으면 썩 아깝진 않았겠지만 이거 원 4천원 주고 보기엔 돈이 너무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이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에 들어가니까요 앞으로 보실 분들이나 안 보신 분들은 절대 보시지 마세요-
둘의 권태기로 클리닉 상담을 받는 것으로 시작해서 끝나는데요
저희가 이 영화에 기대를 걸었던 것은 각자 다른 소속의 스파이로써 둘의 싸움에 두지 않았겠습니까? 서로가 신나게 때리고 총질해대다가 마지막에 가서 어이없게 맥없이 너무나 빨리 화해해버리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둘이 소속한 거대조직들이 자신들의 결혼이 본인들도 몰랐던 스파이들의 결합이었기 때문에 둘을 노리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들을 노리게 됨으로써 둘 다 일류 스파이였으므로 그 조직원들을 모두 해치우고 결국 둘은 해피엔딩-
시나리오는 정말 삼류였습니다-_-
이런 시나리오에 어떻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참여하게 되었는지.. 정말 포장만 그럴듯한 영화더군요- 둘이 싸우는 장면은 영화 CM에 나오는 게 다입니다-┏
영상이나 둘의 액션은 괜찮았습니다.
특히 처음에 둘이 만나게 된 에피소드라던가, 집에서 둘이 싸우는 씬..
제가 가장 강추할만 했었던 액션은 차를 타고 벌이는 총격전과 격주씬은 정말 볼만 하더군요- 역시 헐리우드 액션이라 할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다..-_-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액션이 볼만했을 뿐 킬링타임용으로도 적절하지 않은 시나리오의 황당성..
둘의 싸움이 맥없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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