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영화 1위에 뽑힐만 하구만..빌리지(스포일러)

영화감상평

최악의 영화 1위에 뽑힐만 하구만..빌리지(스포일러)

1 결제용 카드 7 3101 22
뭐야 이거..
세상의 흉폭함이 무서워 차단된 생활을 영위하자는거야 뭐야..
타파하자는 휴먼니즘은 내세우지 않고 끝까지 잘났다고 숨어서 살려고 하네..
교수가 주도 햇는데..고작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이거냐..
그래 숨어서 살면 어쩔건데..그 아픔이 사그려드냐..
내가 좀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면 이렇게는 안할거 같구만..
이 감독..식스센스로 좀 뛰워졌더만 계속 어처구니 없는 발상만 해대고 말이야..
충격의 반전에 너무 집착해서 말도 안되는 궁리만 하는듯....
납득의 전제가 있는 반전이 뇌리에 남지..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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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6 김상현  
  음... 나중에 그들이 숲 밖으로 나온다면 단절이 주는 공포가 느껴질까 싶네요. 그리고 이 영화는 다시 생각해봐도 반전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견해지만...
전 오히려 나이트 샤말란이 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이야기란 생각이 들던데요.
1 mario  
  샤말란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그 흐름을 정확히 짚으며, 화면 안팎의 모든것-관객조차-을 정확히 통제하고 조종하여 샛길로 빠지거나 쓸데없이 오바하는 일 없이 딱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맹굴어내는 무서운 능력이 있지요. 이런 면에서 (이 영화를 포함해서)샤말란 영화는 항상 샤말란식으로 좋습니다. :)
1 허승호  
  최악의 1위 까지야ㅋㅋㅋ.........
샤말란이 인도인이기에 그가 타방의 미국에서
느끼는 고독도 많이 투영된듯.자신의 얘기도 좀
하고 싶었던 거죠.괜히 발상한게 아니지요.ㅋㅋㅋㅋ모르시네.
오버된 반전이고 그만큼 반전 강박증에 너무 시달린 탓도 있죠.
식스센스로 붙여진 찬사가 결코 오래가지는 못했죠.언브레이커블부터.
2 好男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샤말란다운 작품입니다. 영화 개봉시 평론가들이 소개하기를 너무 반전을 기대하면 실망한다고 하더군요. 영화내용은 반전이 주가 되지는 않으니까요. 특히 샤말란은 쟝르를 넘나드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고 합니다. 언브레이커블에서는 가족영화에서 미스테리 그리고 SF로 바뀌죠...^^ 싸인도 그 비슷한 흐름이 있죠. 역시 제가 보기엔 빌리지도 미스터리, 공포에서 가족, 멜로 그리고 모험(어드벤쳐?) 등의 쟝르를 넘나든다고 볼 수 있군요. 끝으로 샤말란이란 감독을 저도 잘은 모르지만 대충 그의 작품 특성을 이해한다면 이 영화를 최악이라고까지 부를 수는 없습니다. 기대에 못미친다고 할 수는 있어도...
1 이경훈  
  당신처럼 샤말란=반전 이라는 단편적 지식만 가지고 감독과 소통하지 못하니까 영화의 가치가 떨어져 보이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영화도 아는만큼 재밌는 겁니다...
그리고 비판을 하더라도 좀 알아보고 하시던가...
무조건 내뱉으면 욕먹는 건 뻔 한 일인데...
1 김지웅  
  반전 있었습니다.
처음 영화의 배경이 언제인줄 알았나요?
과거의 이야기를 하는줄 알았는데...

현재더군요.
1 김상진  
  반전...네..있긴하죠;;아주~잔잔한 반전;;
샤말란 감독은 식스센스의 압박에 자신이 짓눌리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떤분은 샤말란이 반전을 내세우지 않는다했는데 그가 그동안 만든영화는 관객에게 은근히 반전을 기대하게 만든 영화뿐입니다.그 예로, 언브레이커블도 그렇죠.이번에 나온 빌리지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