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안에 많은 인간상을 담고 그걸 해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스토이인데..
코믹적요소를 띄지만 괜잖은 영화라고 생각햇는데..(기차위로 올라가는거 빼고
무슨 미션임파서블도 아니공..)
혹시내가 봉구처럼 살고 있진 않나.... 아님 라이타에 집착하는 봉구를보고
난 과연 내가 저리 집착할만한 것이 있나 하고 생각돼던데..
단점이라면 새마을호였다가 무궁화엿다가 천안이라더니 자세히보니 천안도 아니고
갑자기 한때 통일호도 등장..
p/s차승원 키가 상당히 큰걸새삼느낌 짐올려놓는데를 가뿐히 넘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