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계단을 보고.....(못보신분은 알아서 하시길^^)
어제 목동 CGV에 밤 9시20분 상영작으로 친구들과 봤다....
영화가 시작해서 처음엔 보통 긴장감을 주는게 공포영화의 묘미인데
처음부터 그런건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렇게 한시간정도를 그저 평범한 이야기로 이어져나갔다....
뚱녀역으로 나오는 여자아이의 어설프고 만화같은 설정....그리구
진짜 어설픈 분장......
왜 요즘 공포영화는 일본의 "링"을 모두 따라하는지.....
이 영화의 마지막쯤 기숙사 창문을 넘어오는 귀신...
누가봐도 이건 "링"의 한장면이다.....
보는내내 나 자신이 쪽팔렸다...
그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냉정하게 판단한다면
이건 절대 공포영화가 아니다....전혀 무섭지가 않다...그저 약간 스릴러있는
하이틴영화정도........이 영화만든 감독에게 묻고싶다....
이토준치 만화의 일부분을 왜 따라했느냐고.......
영화가 시작해서 처음엔 보통 긴장감을 주는게 공포영화의 묘미인데
처음부터 그런건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렇게 한시간정도를 그저 평범한 이야기로 이어져나갔다....
뚱녀역으로 나오는 여자아이의 어설프고 만화같은 설정....그리구
진짜 어설픈 분장......
왜 요즘 공포영화는 일본의 "링"을 모두 따라하는지.....
이 영화의 마지막쯤 기숙사 창문을 넘어오는 귀신...
누가봐도 이건 "링"의 한장면이다.....
보는내내 나 자신이 쪽팔렸다...
그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냉정하게 판단한다면
이건 절대 공포영화가 아니다....전혀 무섭지가 않다...그저 약간 스릴러있는
하이틴영화정도........이 영화만든 감독에게 묻고싶다....
이토준치 만화의 일부분을 왜 따라했느냐고.......
14 Comments
당신은 글도 못읽고 당신만 재밌으면 모든 사람이 다 재밌어야 한다는
건가??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그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을 했건만....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공포영화를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하며 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것 같은가요? 얼만큼 무서울까...얼만큼 짜릿할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보는 사람이 더 많은뎅.....영화가 끝나고,,,,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뭐야~~하나두 안무섭잖아~~이런 말들이 태반이었는데....
아뭏튼 영화가 잼있고 잼없고는 둘째치고 이재철님의 사고방식 자체가 빨리
변화를 갖게 되었으면 좋겠네여....오직 자기만 재밌으면 다 재밌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이 그저 안타깝기만 할뿐이네요~~
건가??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그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을 했건만....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공포영화를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하며 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것 같은가요? 얼만큼 무서울까...얼만큼 짜릿할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보는 사람이 더 많은뎅.....영화가 끝나고,,,,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뭐야~~하나두 안무섭잖아~~이런 말들이 태반이었는데....
아뭏튼 영화가 잼있고 잼없고는 둘째치고 이재철님의 사고방식 자체가 빨리
변화를 갖게 되었으면 좋겠네여....오직 자기만 재밌으면 다 재밌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이 그저 안타깝기만 할뿐이네요~~
재철님... 이 사이트 알게 된지 얼마 안돼지만 이 곳을 보면서 느낀 점은 영화 감상평에 대해 누군가가 글을 쓰시면 그 글에 달리는 리플은 그 영화를 본 사람이 내 의견가 다르다고 영화 볼줄 모르니, 님 이상하니 그런 글을 다는 곳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내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되면 저는 이러이러한 부분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느꼈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이 탄탄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와 님의 영화를 분 느낌이 다르군요 정도의 리플이 맞다고 생각돼는곳이더군요.그리고, 글을 쓰신 김기선님은 분명히 그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히셨구요. 지나가다 할만은 아니지만 리플을 달때는 어느정도 상대방도 고려한 글을 적어 주셨음 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리플다시는 분들이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 주시기 때문에 리플을 보면서 얼굴을 찌풀릴 일이 잘 없기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김기선님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토준지 만화는 아이디어는 정말 뛰어난데 탄탄한 스토리는 별로... 끝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요.(이토준지 만화 팬이지만 마지막 결말이 허무함에 항상 허탈하는...)
(제가 이 사이트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리플다시는 분들이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 주시기 때문에 리플을 보면서 얼굴을 찌풀릴 일이 잘 없기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김기선님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토준지 만화는 아이디어는 정말 뛰어난데 탄탄한 스토리는 별로... 끝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요.(이토준지 만화 팬이지만 마지막 결말이 허무함에 항상 허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