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r management
영화란 작위적인 행위에 인간의 정신을 몰입시키는 도구이며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예술행위이다.
"작위적"이라는 부분은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영화 자체의 몰입을 방해하는 형식은 과장을 넘다못해 치졸하다. 따라서, 예술성을 언급하기는 더욱 어렵다.
다만, Anger management의 목적이 "내재되어 있는 개인의 억압된 분노를 폭발시킴"으로서 희열과 자기반성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 영화는 나에게 성공한(?) 영화라고 하겠다.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점차 증가하는 짜증과 모니터를 집어던지고 싶은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으니..
제발, 감독의 의도가 그것이었으면 한다.
치졸한 구성과 한심한 내용,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을 연상시키는 한심한 엔딩장면등이 오직 관람자에게 스스로의 분노를 폭발시키라는 의도였으면 한다.
XX!
추천도 : 4.9등급(1~5등급 기준입니다.)
"작위적"이라는 부분은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영화 자체의 몰입을 방해하는 형식은 과장을 넘다못해 치졸하다. 따라서, 예술성을 언급하기는 더욱 어렵다.
다만, Anger management의 목적이 "내재되어 있는 개인의 억압된 분노를 폭발시킴"으로서 희열과 자기반성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 영화는 나에게 성공한(?) 영화라고 하겠다.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점차 증가하는 짜증과 모니터를 집어던지고 싶은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으니..
제발, 감독의 의도가 그것이었으면 한다.
치졸한 구성과 한심한 내용,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을 연상시키는 한심한 엔딩장면등이 오직 관람자에게 스스로의 분노를 폭발시키라는 의도였으면 한다.
XX!
추천도 : 4.9등급(1~5등급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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