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티드.....
맨 처음 디카프리오와 멧데이먼이 박혀있는 포스터를 보았다.
액션인가... 갱 영화 인 것 같은데..... 별로 흥미가 동하지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무간도의 리메이크 판이라는 글귀를 보고 약간의 기대를 가지며
시청했다. 사실 무간도 1,2,3을 전부다 봤지만 가장 오래된 1편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잘 남아 있었다.
결론적으로 재미가 없었다.
너무도 리메이크에 신경을 써서 인지 신선함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었다.
헐리우드로 옮겨 왔으면 나름대로 스케일이 커져야 할 것이 아닌가..... 홍콩애들이
느와르 한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따라 하다니.... 극 중 잭니콜슨의 집은 으리으리한데
데리고 다니는 녀석들은 디카프리오를 제외하고 노땅들 몇명이 전부....
하는 짓은 동네 양이치들 수준.... 그런 놈들이 생뚱맞게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중국놈들과 거래... 이거야 원.
좀 더 헐리우드 스타일의 영화였으면 더 나은 평을 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영화다.
그리고 앞으로도 헐리우드에서 이런 식의 리메이크 작이 나온다면 평이 좋은 작
품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ps. 오랜만에 마크 월버그, 알렉 볼드윈 같은 배우들을 조연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괜찮았던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육두문자의 남발... 그정도로 남발을 해대는
영화는 요즘 드문데 하여간 시종일관 fucking, dick 이런 단어들이 튀어 나오는
것이 특이했다.
액션인가... 갱 영화 인 것 같은데..... 별로 흥미가 동하지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무간도의 리메이크 판이라는 글귀를 보고 약간의 기대를 가지며
시청했다. 사실 무간도 1,2,3을 전부다 봤지만 가장 오래된 1편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잘 남아 있었다.
결론적으로 재미가 없었다.
너무도 리메이크에 신경을 써서 인지 신선함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었다.
헐리우드로 옮겨 왔으면 나름대로 스케일이 커져야 할 것이 아닌가..... 홍콩애들이
느와르 한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따라 하다니.... 극 중 잭니콜슨의 집은 으리으리한데
데리고 다니는 녀석들은 디카프리오를 제외하고 노땅들 몇명이 전부....
하는 짓은 동네 양이치들 수준.... 그런 놈들이 생뚱맞게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중국놈들과 거래... 이거야 원.
좀 더 헐리우드 스타일의 영화였으면 더 나은 평을 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영화다.
그리고 앞으로도 헐리우드에서 이런 식의 리메이크 작이 나온다면 평이 좋은 작
품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ps. 오랜만에 마크 월버그, 알렉 볼드윈 같은 배우들을 조연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괜찮았던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육두문자의 남발... 그정도로 남발을 해대는
영화는 요즘 드문데 하여간 시종일관 fucking, dick 이런 단어들이 튀어 나오는
것이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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