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爾: King And The Clown, 2005)

영화감상평

왕의 남자 (爾: King And The Clown, 2005)

1 Asherah 5 2147 7
저는 왕의남자를 극장서 아니보고 DVD가 나올때까지 기다렸죠.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잊고있었죠.

그리고 보게 되었죠.
내용이야머 여기서 악필로 끄적여도 아니 보이기에 제가 주로 보았던 것은

정진영(연산)의 연기는 정말 맛있더군요.
강성연 (장녹수)씨도 너무 좋았어요~ "우리아기 젖먹자" T oT

무엇보다도 극에 달한자가 있었으니
감우성(장생)의 연기 아후 말이 필요없지요!

근데 이거 영문으로 즐겨야하는 서양 애들은
한글의 참 구수함을 잘 모르겠지요? 안타깝네요~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이 한글의 구수함을 세계곳곳에서 느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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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강용현  
저는 이영화를 보고 '착한 영화'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1 김광영  
도울 김용옥선생님 께서 서양인도 이해할수 있도록 잘 번역 하신다고 하시고..한국역사를 이해못하는 외국인을 위해 영화시작전 연산군 시대 배경의 설명 자막이 들어간다고 합니다..그래도 서양인은 이해못하는 부분이 많을듯..극히 한국적인 사극이여서..한국인의 정서를 이해 할수 있을지,,
1 임형진  
외국버전은 역사적 배경 설명을 위해 20분을 추가로 넣었다고 하던데요..
1 신현호  
정말....좋은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1 문상헌  
아무래도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한 픽션이다 보니 디테일한 설명이 곁들어져야 극에 몰입하기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