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캠프 - 돈 날리는 분들이 없으시길...
정말로 공포 영화치고 극장에서 비명 아무도 안지르는 영화는 이게 처음인거 같네요.. 영상을 다 잘랐거나 말았거나 3류 비디오 영화로 비디오 샾에 꽂혀있어도 볼까 말까한 영화를 터미네이터인가 뭐 인가 특수효과팀 어쩌구를 갖다 붙인거에서 알아봤어야 하는데 한 5년전에 나온 영화라고 하면 모두 믿을만한 영화입니다.
비디오용 영화를 극장에서 보실 분이나 돈 많은 분들이 보시기 바랍니다.
잘려서 그렇든 안잘려서 그렇든지 간에
공포 영화 처음 보시는 분이 아니라면 이 영화에서 느낄 반전, 공포, 쇼킹 전혀 없습니다.
엄청나게 극장 소리만 요란하게 크게 틀더군요.
얼마나 재미없고 안무서우면 스피커 소리 크기로 좀 놀라게 해주려는게
이 공포 영화의 공포 아닌 공포입니다.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돌연변이 3형제가 차로 계곡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도망가고 죽이고 결론은 언제나 그렇듯 죽은거 같은데 살며시 일어나는 듯 끝나는
뻔한거.. 이런 구태의연한 스토리로 극장에서 간판을 내걸었다는데에
국내 수입 마케팅팀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워낙에 해외 공포영화가 올해엔 가뭄이라
그나마 여름다가기 전에 들여오면 혹시나 뜰지 몰라로 수입된거 같은데
왜 이런 영화를 들여오는지 참 수입사 안목도..
아마도 억지로 끼워서 수입하는 옵션 영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제이슨 vs 프레디가 이 영화보다 100배 더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비디오용 영화를 극장에서 보실 분이나 돈 많은 분들이 보시기 바랍니다.
잘려서 그렇든 안잘려서 그렇든지 간에
공포 영화 처음 보시는 분이 아니라면 이 영화에서 느낄 반전, 공포, 쇼킹 전혀 없습니다.
엄청나게 극장 소리만 요란하게 크게 틀더군요.
얼마나 재미없고 안무서우면 스피커 소리 크기로 좀 놀라게 해주려는게
이 공포 영화의 공포 아닌 공포입니다.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돌연변이 3형제가 차로 계곡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도망가고 죽이고 결론은 언제나 그렇듯 죽은거 같은데 살며시 일어나는 듯 끝나는
뻔한거.. 이런 구태의연한 스토리로 극장에서 간판을 내걸었다는데에
국내 수입 마케팅팀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워낙에 해외 공포영화가 올해엔 가뭄이라
그나마 여름다가기 전에 들여오면 혹시나 뜰지 몰라로 수입된거 같은데
왜 이런 영화를 들여오는지 참 수입사 안목도..
아마도 억지로 끼워서 수입하는 옵션 영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제이슨 vs 프레디가 이 영화보다 100배 더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7 Comments
제이슨 vs 프레디 보단 데드캠프 에게 점수를 더 주고싶군요.
각자의 영화보는 환경에 따라 평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전 나름대로 호러 매니아라고 자부하는데여.
극장에서 본 데드캠프는 나름대로 만족하고 보고 나온 영화였습니다.
이유인즉, 타 종류의 호러무비에선 보여줄수 없는 사실 그대로의 공포분위기를
최대한 연출했으니까여..
어떤 잔인성보다는 한번 주인공이 자신이다고 가정하시고 감상하시면 한층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네여.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먹고살기에만 바쁜 국내 수입영화사의 쓰잘때기없는 포스터제작에
돌덩이를 던집니다.
각자의 영화보는 환경에 따라 평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전 나름대로 호러 매니아라고 자부하는데여.
극장에서 본 데드캠프는 나름대로 만족하고 보고 나온 영화였습니다.
이유인즉, 타 종류의 호러무비에선 보여줄수 없는 사실 그대로의 공포분위기를
최대한 연출했으니까여..
어떤 잔인성보다는 한번 주인공이 자신이다고 가정하시고 감상하시면 한층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네여.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먹고살기에만 바쁜 국내 수입영화사의 쓰잘때기없는 포스터제작에
돌덩이를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