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는 은행강도★★★. 발킬머의 집행자(솔튼시) 를보고...

영화감상평

이다는 은행강도★★★. 발킬머의 집행자(솔튼시) 를보고...

1 한정섭 0 1928 2
이다는 은행강도..

이영화는덴마크영화이고  베들릴영화제 유리곰상.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으로..
그렇게 제목은 재밌어보이지 않는다..하지만  영화처음시작할때
긴박한음악들..꼭 미션임파서블같은 긴장감...등이 느껴진다..
그리고 영화의 장면들이 독특한기법이라고할까 되게 잘찍었다는 생각이든다..
어린 이다는 에베레스트에서 떨어져 다친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위해
어머니가 일하는 은행을 털기로 마음먹는다...
같이털기로한 두명의 꼬마를 꼬셔서  최신식 보안을 자랑하는
은행 ..  은행속 30미터 높이에있는금고..어떻게 털것인가?
이다와 친구들은 재밌는방법으로 끝내 금고까지 가게된다..하지만 금고는 비었고...ㅋㅋㅋ
그후에 이야기는  스포일러 라고 할까봐 애기안한다...ㅋㅋㅋ
사실 요즘에 많이 본영화중에 나름대로 잼있었다...
내용길어서 심심한영화 .. 처음에 몰입이 어려워서  두고두고 본영화 들 보다..
이영화는 런닝타임 80분에 처음부터끝까지 지루하지않고
쉬운몰입에 특히 다른영화들같이 질질 끌지않고 빠른 전개 상황이 좋타..
추천하고싶은영화이다..

두번째..  발킬머의 집행자(솔튼시)...

난 발킬머가 누군지도 모른다..솔직히..그냥.. 영화보니까.어디서많이 본듯한 얼굴이다..
이영화는 처음장면이 꽤 낭만적이다..
돈과 집은 불타고있고...그옆에 벽에기대어 아름답게 트럼펫을 불고있는남자..ㅡㅡ...
그트럼펫소리는 슬프다고할까? 꽤정말 낭만적이다...
이영화에 처음부터 중간까지.. 무슨애기를 하고있는지 잘모르게한다..
그냥 마약 사고 팔고.그냥 그정도..그래서.. 중간까지 지루하다..
그러다 ..약간에 과거를 회상하면서... 자기아내를 보호하지못하고 죽는걸 회상하면서
부터 약간에 긴장감이 생기려다가 .... 다시 트럼펫 불면서..끝나버렷다....ㅡㅡ...
간단히 내용은.    어떤애들이 발킬머 부인을 죽였는데..  발킬머가 찾아서
복수하는내용이다..그러나 ...발킬머는 복수를하고난후..... ..ㅡㅡ....
그런내용이다.
이영화의 볼거리는 불타는것을 아주 잘찍었고.. 트럼펫의 슬픈소리와..아름답던 장면들이다  내용은 그렇게 몰입하게 하지않는다..
그냥 이런영화도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하는영화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