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도데체 왜 이런 제목이 붙은거야?-레옹2
장르노만 나오면 레옹인가? 그럼 고질라는 '레옹-파충류를 잡다'편이고
미션 임파서블1은 '레옹-CIA를 털다'편인가?
그러나 이 영화가 내용이 재미있었거나 무언가 참신했다면 이런 혹평은 안 나왔을지도 모른다.
마틸다를 구할려고 폭탄을 안고 경찰에 뛰어든 레옹이 구사일생을 살아나고 경찰의 비리를 파헤친 그의 공로를 인정 국가적인 의료지원으로 새 삶은 살게됀 레옹. 경찰에 투신해 일본에 가 있던중 만난 여자를 19년동안 잊지 못하다가 사망 소식을 듣고 찾아간 일본에서 그 여자와의 사이에서 생긴 딸을 만나게 돼고...그 여자는 자신과 레옹의 딸 사이에 2억달러라는 엄청난 거액을 남기는데....
내용마저 뻔하다...전체적인 내용은 어디서 따온듯한...오락신씬에서는 백투더퓨처3를 오마주한듯하다...분위기와 내용마저 진부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조연들의 연기 또한 어색했고 감초역활의 일본 현지 프랑스인 경찰은 어색했다.
히로스에 료코만이 어찌보면 이 영화를 빛내는 유일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귀여운 연기는 분명 눈길을 끌만한 모습이었고 영화 종종 보이는 그녀의 눈물은 그녀의 팬들로하여금 가슴을 아프게 한다(사실 나도 그녀의 팬이다). 그렇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 조차 그리 많지는 않다. 영화 전반의 20분은 레옹의 활약상을 보여주느라고 지나가버리고 중반 이후부터 그녀는 자신이 처한 현실에 슬픈 얼굴만 보이며 그녀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사한 미소는 볼수 없다.
아 이제 그만 까발리자. 어찌보면 이 영화가 제목이 와사비였거나 어떤분의 말씀처럼 고추냉이였다면 이렇게까지 혹평했으랴...기분나쁘게도 레옹2라는 것이다. 이영화 100%망한다. 나도 쓰레기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는 한지만 이 영화는 영화 자체는 그저 그렇다고 하더라도 제목을 쓰레기로 달아버렸다. 내부장식은 깨끗하게 바꾼 고급형 갈비집이 간판을 10년쯤전에 유행하던 마포갈비라는 내온싸인 간판을 단다면 누가 주위에서 보고 그 집을 깨끗한고 고급형이라고 생각할까?
그런데 이 영화는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은 내부장식에 고급스러움도 없이 만든 내부에다가 우리나라 수입업자들에 의해 간판마저 않 좋은것을 달아버렸다. 그나마 입소문이나 지나가다 한번 들른 사람들마저 이 영화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가 성공한다면 그만큼 영화보는 사람들의 수준이 아직 못미치지 않다는 것이 아닐까? 물론 이 말은 이 영화가 성공하리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기에 하는 말이지만...
히로스에 료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지금 내가 한말을 듣고 기분이 않 좋아졌다면 한마디 하고 싶다. 내가 히로스에료코의 영화를 전부다 본것도 아니고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므 단한편도 보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택한 배역중에 가장 잘못됐다고 보고 싶다. 그것도 그녀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수입업자에의해서...
미션 임파서블1은 '레옹-CIA를 털다'편인가?
그러나 이 영화가 내용이 재미있었거나 무언가 참신했다면 이런 혹평은 안 나왔을지도 모른다.
마틸다를 구할려고 폭탄을 안고 경찰에 뛰어든 레옹이 구사일생을 살아나고 경찰의 비리를 파헤친 그의 공로를 인정 국가적인 의료지원으로 새 삶은 살게됀 레옹. 경찰에 투신해 일본에 가 있던중 만난 여자를 19년동안 잊지 못하다가 사망 소식을 듣고 찾아간 일본에서 그 여자와의 사이에서 생긴 딸을 만나게 돼고...그 여자는 자신과 레옹의 딸 사이에 2억달러라는 엄청난 거액을 남기는데....
내용마저 뻔하다...전체적인 내용은 어디서 따온듯한...오락신씬에서는 백투더퓨처3를 오마주한듯하다...분위기와 내용마저 진부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조연들의 연기 또한 어색했고 감초역활의 일본 현지 프랑스인 경찰은 어색했다.
히로스에 료코만이 어찌보면 이 영화를 빛내는 유일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귀여운 연기는 분명 눈길을 끌만한 모습이었고 영화 종종 보이는 그녀의 눈물은 그녀의 팬들로하여금 가슴을 아프게 한다(사실 나도 그녀의 팬이다). 그렇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 조차 그리 많지는 않다. 영화 전반의 20분은 레옹의 활약상을 보여주느라고 지나가버리고 중반 이후부터 그녀는 자신이 처한 현실에 슬픈 얼굴만 보이며 그녀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사한 미소는 볼수 없다.
아 이제 그만 까발리자. 어찌보면 이 영화가 제목이 와사비였거나 어떤분의 말씀처럼 고추냉이였다면 이렇게까지 혹평했으랴...기분나쁘게도 레옹2라는 것이다. 이영화 100%망한다. 나도 쓰레기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는 한지만 이 영화는 영화 자체는 그저 그렇다고 하더라도 제목을 쓰레기로 달아버렸다. 내부장식은 깨끗하게 바꾼 고급형 갈비집이 간판을 10년쯤전에 유행하던 마포갈비라는 내온싸인 간판을 단다면 누가 주위에서 보고 그 집을 깨끗한고 고급형이라고 생각할까?
그런데 이 영화는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은 내부장식에 고급스러움도 없이 만든 내부에다가 우리나라 수입업자들에 의해 간판마저 않 좋은것을 달아버렸다. 그나마 입소문이나 지나가다 한번 들른 사람들마저 이 영화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가 성공한다면 그만큼 영화보는 사람들의 수준이 아직 못미치지 않다는 것이 아닐까? 물론 이 말은 이 영화가 성공하리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기에 하는 말이지만...
히로스에 료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지금 내가 한말을 듣고 기분이 않 좋아졌다면 한마디 하고 싶다. 내가 히로스에료코의 영화를 전부다 본것도 아니고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므 단한편도 보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택한 배역중에 가장 잘못됐다고 보고 싶다. 그것도 그녀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수입업자에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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