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른분들이 영화보구 많이 실망했다고 해서 안볼까하다다 시간도 남고 하드 공간도 줄여야 할것 같고 해서 봤습니다.
지금 한국영화들 어떻습니까?
관객의 수준을 맞춰 주고 있나요?
보는 동안 몇번 웃긴했으나 나중에 다보고 나서는 쓴웃음이 나더군요.
지금 영화에서 깡패(건달)이 안나오면 영화가 안되나 봅니다.넘 지겹습니다.
그리고 왜그리 영화가 얼렁뚱땅 넘어가는지..
한가지 예를 들어 기차에서 줄로 묶어 놓은 장면이 있는데 요즘 기차에서는 깡패들을 위해서 줄을 몇개씩 가지고 다니나보죠?그리고 주인공은 언제 기차를 운행해 봤을까요?기차를 멈추는데 멈춧거림없이 브레이크를 땡기는 것을 보고 브레이크가 어떻게 거기 있는줄 알았을까 하는 의문도 들더군요.
영화 하나를 만들더라도 관객들이 수긍할만하게만 만들어 주세요.오버하지 말구요.
증말 깡패영화는 그만 나왔으면 한는 바램이 있네.
영화를 보고 화가 나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