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을 감안하고라도 척살대를 만들어서 영화 상영이나 관람을 저지하자!!!
란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척살대???  이것이 신을 믿고 섬기면서 이나라에서 기독교 종교사상을 책임진다는 한기총(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 이란 곳에서 할 말입니까?
우리나라는 종교선택의 자유가 있고 언론이나 문화 선택의 자유속에서 살고 있씁니다.
만약에 기독교의 윤리 사상을 반대하고 믿지못하는 종교집단이 기독교를 믿지못하게 하자고.. 자신들이 믿는 종교 윤리사상과 다르니까 기독교를 반대하자 라고 한다면 이것은 누구의 선택이며 잘못인겁니까?
영화의 내용이 신성모독이라고 앞서서 들고 일어나기보다는 자신들의 윤리사상부터 한번쯤 뒤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종교란 자기 내면에서의 믿음에서 생기는 것이지 누군가가 강요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기총!!!
자신글의 집단에 대해서 부터 한번쯤 고찰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p.s 특정집단을 옹호하거나 음해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음을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