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루 로맨스

영화감상평

투루 로맨스

1 이필구 4 2112 0
투루 로맨스 진짜 로맨스가 뭔지 보여주네요

재목만 보면 아름답게 느껴지는 그런 로맨틱한 영화 같지만 상당히 거칠어요

총 마약 폭력 물론 가볍게 묘사 되는 것들이지만 여자 맞는거랑 라스트 씬 빼고

언제 티븨에서 한거 같은데 오늘 보니 기억이 생생 까메오 출현의 재미도 쏠쏠 하고요

쿠엔틴 타란티노도 참여 한거 같은데 흠.....

크리스챤 슬레이터 정말 멋져요 다시 멋진모습으로 돌아 와줬음 좋겠는데

요세 영화 복이 없는지.........흠........ 그리고 그의 부인으로나온 패트리샤 아퀘트

정말 이쁩니다 어찌 웃을때 보면 맥라이언 보는거 같기도 하고 웃는게 정말 아름답네요

연기들 오방지게 잘하네요 중간 중간 계속 나오는 ost 정말 좋아요 똑같은 음악 몇몇 나오는데

나올쩍 마다 해피해 지는~~ 여름이라고 뿌시고 죽이고 귀신나오는것만 보지 마시고

요런 진짜 죽이는 로맨스 한편 보는것도!!! 

역시 카메오로 나오지만 게리 올드만 이놈의 피속엔 뭐가 자라고 있는지........

카리스마 덩어리

꼭 보세요 진짜 죽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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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배수현  
  몇일전에 봤는대..무지잼있습니다..저의베스트10에 들어가는영화로  등록...
너무잼있어서 디브디살까생각중인대..안보신분들은 꼭보세여...진짜 잼있습니다..
페트리샤 아퀘트 출연영화중에 명작이 많더군여..구해서 보심도 ^^
G 홍경탁  
  10년전 작품이군요^^당시에 과도한 폭력묘사로 문제되기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중국무술영화광이라..초반에 크리스찬이 집에서 무술영화보는 장면도 나왔죠..쿠엔틴이 여기서 시나리오를 담당했다고 합니다ㅡ그리고 데니스호퍼와 크리스토퍼 워켄 두사람의 맞대결(?)을 보는거 자체로 유명해진 영화구요^^
이름있는사람 참 많이 나왔죠.감독인 토니스코트를 비롯..크리스찬 슬레이터,파트리샤 아퀘트,데니스호퍼,크리스토퍼 워켄,사무엘 잭슨,크리스펜,브래드피트,게리올드만,발킬머 등ㅡ^^저는 당시에 비디오출시후 봤는데 님의 영화평을 보니 또 보고싶습니다^^;;
1 이필구  
  다시 또 봐야죠 몇번이고 대사를 왜울때까지 멋있는 말도 많이 나오는데 여자 주인공 캐릭터 정말 잘만든거 같애요 항상 웃는거 너무 아름다운~!!
1 이준우  
  제 20대 최고로 많이 본 영화, 10번 조금 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안걸론, 트루로맨스도 펄프픽션처럼 시간이 마구 섞여있던 시나리오 였는데, 토니 스콧이 그냥 시간순서대로 편집했다더군요. 타란티노는 그 시나리오 팔아서 번 돈으로 저수지의 개들인가 찍었다고 들었고, 발킬머! 발킬머도 나온다는 건 알았는데, 영화보면 영화에 빠져서 까먹곤 나중에 발킬머 어디서 나왔지하고 궁금해했었는데, 채팅하다가 누가 가르켜주셨더군요.
안보신분들 있으면 숨은 발킬머를 한번 찾아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