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오브 올 피어스....기대보다도 더 훌륭했던 영화.
제가 전쟁영화는 절대 못봐도 첩보영화는 상당히 좋아하는지라 상당히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처음 부분은 약간 지루한감이 없진 않았지만 갈수록 잼있어 지더군여.
특히 인상깊었던건 영화 후반부 미국과 러시아가 평화협정을 체결할떄
오페라의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 이 흐르며 테러리스트들을 하나씩 처치하는 장면이었는데
편집효과가 상당히 인상깊고 멋졌어요.
마치 대부3의 후반부를 연상 시키더군요.
러시아 대통령역으로 나온 러시아 배우 ..풍기는 카리스마가 참 멋지더군요.
거기에 비하면 미국 대통령역으로 나온 배우는 꼬마돼지 베이브 농장 아저씨 인상이 강해서
좀 코미디였다는 ㅎㅎ
첩보 영화나 인텔리적 분위기 영화 좋아하실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여
하고 보았습니다.
처음 부분은 약간 지루한감이 없진 않았지만 갈수록 잼있어 지더군여.
특히 인상깊었던건 영화 후반부 미국과 러시아가 평화협정을 체결할떄
오페라의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 이 흐르며 테러리스트들을 하나씩 처치하는 장면이었는데
편집효과가 상당히 인상깊고 멋졌어요.
마치 대부3의 후반부를 연상 시키더군요.
러시아 대통령역으로 나온 러시아 배우 ..풍기는 카리스마가 참 멋지더군요.
거기에 비하면 미국 대통령역으로 나온 배우는 꼬마돼지 베이브 농장 아저씨 인상이 강해서
좀 코미디였다는 ㅎㅎ
첩보 영화나 인텔리적 분위기 영화 좋아하실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여
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