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로..영화상영 시간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미야자키 그이름 그대로 실망을 시키진 않더군요..아쉽다면..갠적으로
예전에 천공을 성 랴퓨타 같은 때의 그림이 좀 더 맘에 듭니다..^^

에이스 아이즈
우선 재밌고요...(그리 큰 기대하면 재미없슴다...).시간 죽이기로 좋은것 같습니다.
3d로 표현한 아기나 호랑이두 맘에 들고요...(전 화이날 판타지의 사람을 아주 싫어 합니다...
그렇게 만들려면 차라리 실사로 하지..요..)

워터 보이즈
우선 유쾌하고요..보면서 기분이 좋아진니다..전 보면서 일본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 영화에 편견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가 본데...전 러브래터 보다는 워터보이즈나 비밀을 권하고
싶습니다..

두사부 일체
너무 늦게 본 영화지요...저번주에 봤으니..
내용 다 알고.주요 장면두 여러 프로에서 봐 버린 영화..
그래두 재밌는 영화더군요..수많은 조폭영화중에 단연 최고더군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일단 보시라구 하고 싶네요...
물론 작품성 같은걸 기대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뷰티플 마인드
음 ...아카데미상 받은 영화라서..안보려 했는데..(참고로 전 상받은영화중 재밌는영화를
별로 본적이 없어서...또한 그거 재밌다는 사람과는 다른부류의 인간입니다..전 단순무식..)
볼게 없어서 본 영화입니다..그럭저럭 중간까진 재미없더군요...
그런데..마지막이 다가오면서...이런 내가 또 당했구나..(식스센스나유주얼...처럼)
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치면서 또다른 감동이 밀려오더군여...

바닐라스카이..
음 전 우연한 기회에..오픈유어 아이즈를 코아아트홀에서 봤지요..(물론 제가 보고싶진 않았지요)
근데..보고 난 후...의 허탈감...엌..내가 본 영화 내용이..어떻지..?또한 그래두 남들한테 자랑해야지
이영화 재밌게 봤다구..란 한척해야지...란 또다른 생각두..ㅋㅋ
그후 2-3년후 바닐라 스카이를 보면서 오픈유어아이즈의 내용을 다 알아버렸습니다..ㅋㅋ
너무 쉽게 풀어 버린 바닐라 스카이...탐크루즈두 나오고...그래두 갠적으로 아무것두 모르고 나왔던
오픈유어아이즈의 분위기가 좋네요..

비두 오고 그래서...한번 썼습니다.,,
많은 오타와 내용이 이상하더라두 딴지걸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