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감이 약간있는 반지의제왕3를 보고
클스마스이브날 롯데월드에서 놀다가 사람 많아지길레 무슨 영화관이더라...암튼
롯데월드 앞에있는 영화관에서 반지의제왕 3를 보았습죠
쭉 보니까 혹평들도 간혹 있는거 같은데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보기엔 이런 거대한
스케일 영화는 앞으로 몇년간 보기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스케일도 그렇거니와 이
감독은 관객들의 흥미요소를 잘 알고 있는것 같더군요. 전투씬에 기마병이 달려오니
오크대장이랑 오크들이 쫄아서 뒤로 주춤거리는 거라던가 코끼리 위에서 원맨쇼하는
레골라스(좀 오바끼가 있지만)를 보면 알수 있죠.
정말 대단한 영홥니다. 사실 놀다가 와서 보는거라 피곤한 감도 있었는데 3시간 내내
집중하게 되더군요. 스미골이 독백하는 장면만 버티시면 됩니다.
그리고 엔딩부분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으신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같이 괜히 같잖게 상영시간 맞춰서 줄이는것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사실 엔딩이 지루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사실 그 엄청난 병력규모의 컴터그래픽을 자연스레 전투씬으로 넘기는 장면은 분명
어려울텐데 대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존경스러울 정도 더군요.
아무튼 저의 또다른 최고의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롯데월드 앞에있는 영화관에서 반지의제왕 3를 보았습죠
쭉 보니까 혹평들도 간혹 있는거 같은데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보기엔 이런 거대한
스케일 영화는 앞으로 몇년간 보기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스케일도 그렇거니와 이
감독은 관객들의 흥미요소를 잘 알고 있는것 같더군요. 전투씬에 기마병이 달려오니
오크대장이랑 오크들이 쫄아서 뒤로 주춤거리는 거라던가 코끼리 위에서 원맨쇼하는
레골라스(좀 오바끼가 있지만)를 보면 알수 있죠.
정말 대단한 영홥니다. 사실 놀다가 와서 보는거라 피곤한 감도 있었는데 3시간 내내
집중하게 되더군요. 스미골이 독백하는 장면만 버티시면 됩니다.
그리고 엔딩부분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으신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같이 괜히 같잖게 상영시간 맞춰서 줄이는것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사실 엔딩이 지루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사실 그 엄청난 병력규모의 컴터그래픽을 자연스레 전투씬으로 넘기는 장면은 분명
어려울텐데 대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존경스러울 정도 더군요.
아무튼 저의 또다른 최고의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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