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도 않고 잔인한 장면도 없었고

그냥 아주 무난하게 봤습니다.

공포로 알고 좀 가슴 졸이며 봤는데

이게 뭔 내용인지 정말 난데없는 살인마 등장

제이슨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13일 시리즈에서 제이슨은 힘이 무식한 살인마로 인간이군 하면서 더 무서웠는데

이건 제이슨이 나오는 요즘 작품 보는듯한

엄청나게 쎈 로봇처럼 나오는군요

무섭지는 않네요 면역이 생겨서 그런지

이제 공포는 심리적인거나 얼굴 골때리는거 아니면 별로 무섭진 않네요
주온같은게 진짜 공포같네요

2편까지 나왔던데 1편만한 2편 없다고
1편에서 살인마도 다 나왔겠다 다 까발렸는데 2편이 무섭지는 않을것 같네요

여하튼 생각외로 무섭지 않고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결말은 생각외로 가네요 그렇게 될줄은..
결말 보니까 2편이 궁금하네요 연결될것 같은데
스토리가 만화처럼 재미나게 꾸며놓은 흥미위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