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게 권한다. - 마인드 헌터스 (스포일러 무)

영화감상평

자신있게 권한다. - 마인드 헌터스 (스포일러 무)

1 김형주 6 2107 1
마인드헌터스02.jpg

ㅁ 영화 소개

장르 : 공포, 스릴러, 액션, 범죄

감독 : 레니 할린

개봉일 : 미정

상영시간 : 106분

등급 : 18세 이상


ㅁ 필자의 평

영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죽어 있는 손목시계를 통해 죽음의 시간을 알려준다.

선발된 FBI 요원들.... 범죄 심리 분석관.... 시계에 주목하라.
누가 범인인지 예측할 수 없다.

다가오는 죽음의 죽음의 그림자는 데스티네이션 보다....

시기적절한 심리적 공황 상태는 아이덴티티 보다.....

이것은 퍼즐이다. 시간내에 풀어야만 하는 퍼즐...... 그렇지 못한다면....


이 영화는 스릴러면 스릴러, 액션이면 액션, 공포면 공포 다소 침울해 지기 쉬운
이 여름을 날려버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주 알찬 영화이다. 영화 내내 자신이 헛다리만
짚었다는 사실에 경악할 만한 영화.....

범인은 내부에 있으며, 범죄 심리(mind) 수사(hunter)에 초점을 맞춰라.


필자가 주는 영화를 재미있게 해주는 단서 :

첫 번째 사망자 때문에 헛다리짚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다시 시작해서 그만큼 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된다

자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화기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두뇌라는 사실을 인식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여기서는 격리되고 잊혀진 채
외롭게 혼자 있어야 합니다. 반사회적인 정신병자의 심리 상태가 바로 그런 거죠.


ㅁ 놓치지 말자

최후의 3인의 실외 총격전.

쥐를 잡기 위해서는 미끼로 무엇을 써야 할까???

각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

출처

http://manblog.intizen.com/nhgkhj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6 Comments
1 김형주  
  2004년도에 본 영화중 현재 까지 최고 라고 말씀 드립니다.
1 이즈라  
  헉 그르케 까지...얼릉 봐야징...제목이 너무 눈에 안띄는 제목이라서 별 신경안썼는데....
1 LoveApple  
  초반 20분 가량은 상당히 지루하더군요..
하지만.. 중반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꽤 몰입하게 만들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지막은 너무 어색한 것 같습니다.
그냥 영화이니깐..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만..
결론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

뭐 딴지 거는 건 아니지만..
제가 본 최고의 영화는 당당히 "나비효과"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1 김현필  
  -쓰고나니 약간 스포일러 인듯합니다-

글쎄요. 저도 추천글 보고 봤는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너무나 아쉽더군요.
특히나 10명의 프로파일러들이 그렇게 간단하게 범인이 쳐놓은 덧에 너무나 간단히 빠져드는 구성을 보고 있노라면 허무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한두명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된 억지스러운 전개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그냥 범죄 수사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 그렇게 당한다면 재밌게 보았겠는데 프로중에 프로라는 인간들이 그렇게 어이없게 당하니 이거참... (요즘 CSI 같은걸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추천까지 해서 볼만한 영화는 아닌듯 합니다.
게다가 저는 어떤분이 '아이덴티티' 급의 영화라고 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봤는데... 쩝..
1 안녕  
  아이덴티티, 메멘토급의 영화는 분명 아니라고 보구요..좀 억지스러운 설정이 몇몇보입니다. 그러나 재미는 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3개 반.
1 오시리스  
  잘만든 영화이긴 합니다만
범인찿기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봐도 100%죽은게 확실한인물과 헐리웃 영화가 절대 연쇄살인범으로는 써먹지 않는 인물만 제외하고 나면 범인은 눈에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