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의 역활은??

영화감상평

간달프의 역활은??

1 이권 12 2140 0
분명 반지의 제왕은 환타지 영화입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환타지라면 각 캐릭터의 역활분담이 확실하게 마련입니다.

간달프는 마법사죠? 그런데 3편에서는 마법쓰는 장면이 안나오는지 모르겠군요.

1,2편에서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도 간혹 나왔던것도 같습니다.

3편에서의 간달프의 전투씬을 보고 좀 실망했지요. 한손엔 지팡이 한손엔 검을들고 전사 못지않게 싸우더군요. 그나이로... 전투씬에 화려한 마법효과가 있었다면 훨신볼만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쉽게 적을 제압했을까요? 거대한 독수리나 엔트나무가 노올만한 환타지 영화라면 그 흔한 에너지광선 같은것이라도 나올법 했는데 말이죠...

어떤 설정 이었길래 그런 공격마법이 영화에 나오지 않는지가 제겐 궁금하더군요.

여러분들 아세요? 스토리상이나 설정상으로.. 그런게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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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1  
  역활이 아니라 역할인데....귀여운 태클~^^;;
1 에본쥬  
  죄송하지만...저도 인터넷에서 잠시본글입니다만 반지매니아라면 까페등을 둘러보시면 간달프가 왜칼들고 싸우는지 이유를 아실수 있을겁니다.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무슨신이다스리는데(이름이기억이잘안남.ㅠ_ㅠ)그밑에 여러부하들의신같은게 존재합니다.그밑에 반지원정대에나왔던 발록이같은것이죠.물론 사우론도 해당합니다
1 에본쥬  
  사우론은 간달프보다 몇등급위의 높은존재이고 발록과 간달프는동급의 부하라고볼수있습니다.한마디로 간달프는 인간이아니죠(마법산가?-_-;;이렇게말하시면.할말없구요)제가 이설명해놓고도 왜간달프가마법안쓰는이유가안나와있네요.저도잘은몰라서 그냥 대충..적어놓은것입니다.한번 찾아보시면 금방나오실텐데 아무튼 일본판타지같은 마법사가 텔레포트쓰고,메테오 등등마법만 난사하는게 아닙니다.
1 에본쥬  
  그리고 간달프가 거대한독수리부르기전에 쪼그마한 나비를 잡지않습니까?반지원정대에서도 물론나오죠.그것도 그신의 부하이고 새들의신이라고 볼수있는겁니다.너무 칼들고싸우신다고 하지마시고 인터넷에서 반지에대해서 한번찾아보시길바랍니다. 제가글을봤을때 제목이 반지신화에대해서. 이런제목이었던같습니다.
1 정우성  
  간달프는 지금의 일본식 RPG에 등장하는 마법사가 아닌 '현자'의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일본식 판타지도 결국은 반지의 제왕을 기초로 하고 있지만요) 영화에서 간달프가 파이어볼트를 쓰고 다녔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피터잭슨은 팬들에게 맞아죽었을듯..^^;
1 이수용  
  원작에 충실 했다고.. 생각되네요 ^^; 저도 책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몇몇분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1 김지하  
  +9붉은기사의검 & +9힘의지팡이
1 김병규  
  반지의 제왕은 거의 모든 중세 판타지물의 시초 입니다. 파이어볼이니 메테오니 그런건 나중에 와서나 생긴거고 그때 당시에는 없었죠. 지금의 D&D룰이나 RPG게임 개념도 모두 다 반지의 제왕이 시초 입니다. 그만큼 오래된 작품이죠.
5 정진욱  
  반지에서 간달프의 역할은 화려한 마법사가 아니라 반지원정대의 정신적 지주라 해야 좋겠죠. 아랫님 말씀대로 일명 "현자(賢者)"
1 토깽이  
  굳이 말하자면 간달프는 소드마스터
1 권상우  
  1편에 할아버지 두명이서 지팡이 들고싸울때,,
9힘지가 아니라 9마력이아니었을까요ㅡㅡ?
1 권기일  
  현자 : 지팡이+롱소드 이도류  패널티없이 가능,  단점으로  마법을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