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름대로 분석이지만....
전 조폭마누라를 극장에서 보지안았고..비디오로 밧지만..
솔직히....
비디오로..보면....킬링타임용이니..그리고 돈두 싸니...

별불만없이 보게 돼드군요..........비디오 대여용으로 어느정도 쓸만했습니다....

하지만 이런영화를 극장에서 본다면 정말 열이 받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가..미용을 하는데 미용학원에서 자격증을 따기위해 다닌적 있습니다..

그때 저나이 25살...학원에는 남자 2..3명을 제외하곤..대부분 여자..그리고 중고등학생이 참많았습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과..세대차이 정말 많이 느낍니다........사상두 생각두..내 중고등학교때랑두 마니틀린것 느낄수 있습니다..첫째로..말이 대부분이...욕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욕이....화나서 하는 욕이 아니라...그냥..."졸라. 씨발"등등.....

일종의 감탄사 였습니다.....

한만디로 욕이 단순한 언어의 형태로 쓰이든군요.............그런 중고딩들은..모여서.."야 어제 너 조폭마누라 밧냐? ..씨발 졸라 멋지지 안냐?:///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드군요...그때..저가 학원생 여자 중고등학생과 남자 중고등학생중 30명 물어본결과..조폭 마누라가 다 잼잇다더군요..ㅡㅡ;./.한마디로 나이어린 사람과 좀 나이든 사람과 심리는 많이 틀리다는거..20대 중후반 사람들이 쓰레기라고 말할수 있는 영화가 어린사람한테는 신나는 영화로 보일수 있는 문젭니다...

저생각에.씨네스트에서 조폭마누라 잼잇다고 말하는 분들은 아마 중고딩일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저한테는 그런 영화가 쓰레기 영화엿지만..중고등학생들한테는 원초적이고 단순하고..그리고 학생들사이에서 유행하는 그런 욕을 섞어서 하는영화가..자기들만의

문화코드로 다가올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중고딩들은 잼잇으면 2번 3번 보는 무서운 습관도 있고....

저생각에...중고등학생과..그리고 20대를 갓벗어난..생각업이 사는 단순한..문희준 비슷한넘들 그리고 빠순이들.....그리고
데이트 코스가 부족한 연인들이 시간때우기식 일념으로 선택한 영화보기.바람둥이들의 여러여자랑 같은 영화 계속보기......그런것을 등에 업고..
흥행했다고 봅니다........그런 사람들 어중이 떠중이를 합하면 기본적으로 200혹은300만은 넘어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