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트리플 엑스2를 봤습니당...
계속 부대에 있어서 문화여가 생활을 잘 못했는데
오늘 외출나와서 이렇게 여가 생활을 하네요...ㅋㅋ

1편을 안봐서 2편을 어케 보나 하구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1편하고는 안 이어져서 재밌게 봤습니다.
1편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2편..확실히 우리나라완 차원이 틀리더군요
(외화를 볼때마다 뼈 저리게 느끼는..하지만 울나라두 언젠가는 헐리웃처럼 만들겠죠..ㅋㅋ)
영화 잡지에 본듯한 내용이지만 2편에서는 멋있는 외제차들이 줄줄이 나오더군요...
저는 기차와 맞먹는 속도를 내던 차가 멋있던데...
내용은 권선징악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액션과 다이나믹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볼만한 영화라구 말하고 싶네요...
눈이 재밌어서리....
암튼 외출나와서 재밌게 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