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점유율이 꽤 높더군요
극장은 가고 싶은데 딱히 끌리는 영화가 없어서 보게 됐습니다 ..

대충 제 개인적 관점에 ... 총평은 이렇습니다 ...

주진모 연기가 .. 그간 작품들에 비해 .. 비교적돋보인편이었고 ..

조인성은 .. 베드신 참 ... 진득하니 마니 찍었고 ...
연기력은 그간 봐온것처럼 진지한 표정에 ... 여튼.. 조인성 몸매는 참 좋더군요..부럽...
조인성의 거기만 빼고 신체구석구석을 다 보여줍니다 ...


송지효는.. 그닥 드러나지 않게... 키가 좀 컸으면 조인성이랑..좀더 폼나게 베드신을 했을것
같다는 느낌이 살짝 ... 그닥 비중은 느껴지지 않는 ...


스토리는 .. 스포는 빼야 하니... 내용은 생략하구요 ...
전체적으로 연기자들의 감정처리와 표정연기에 집중하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
그래서 진행은 상당히 더딘 느낌이 있습니다 ...
박진감넘치는 액션 빠른전개..이런데 익숙한분들은 ... 피해야 할듯 ...

간혹 반전 얘기하시던데 ... 글쎄요 .. 반전이라기보다 ...
뭐 흐름상 당연한 선택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더구나 진행이 느릿한 느낌이 있어서 ... 반전의 느낌은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동성애관련 에로픽션사극 으로 보시면되겠네요 ...

여튼 찍느라 주진모,조인성..송지효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별점은 5점만점에 2.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