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달러 베이비를 보고... 감상평 짧음.
난 감수성이 마를대로 말랐나보다. 이렇게 좋고 슬픈 작품을 보고 눈물 한방울 흘리지 못하는걸 보면... 처음부터 슬픈 영화란걸 너무 의식하고 봐서 그런가?
눈물샘을 억지로 짜내는듯한 강요하는듯한 영화가 아니라서 더욱 맘에 들었고.. 감상 내내 노익장에게서만 볼수 있는 여유있는 연륜이랄까.. 덕분에 편안한 감상이 된것 같다.
뭔가를 느껴보고 싶은데.. 그게 되질 않는다. 건방진 얘기가 될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감수성이 마를대로 말랐고.. 또.. 이 영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의 절반의 절반만큼이나 인생을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인지 그다지 와닿는게 느껴지질 않는다. 분명 난 이 영화를 아주 수작으로 생각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더 쓰고 싶은 말이 있지만.. 이 말들은 영화하곤 관련없는 우울한 개인적 넋두리가 될것 같아.. 여기서 줄인다.
눈물샘을 억지로 짜내는듯한 강요하는듯한 영화가 아니라서 더욱 맘에 들었고.. 감상 내내 노익장에게서만 볼수 있는 여유있는 연륜이랄까.. 덕분에 편안한 감상이 된것 같다.
뭔가를 느껴보고 싶은데.. 그게 되질 않는다. 건방진 얘기가 될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감수성이 마를대로 말랐고.. 또.. 이 영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의 절반의 절반만큼이나 인생을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인지 그다지 와닿는게 느껴지질 않는다. 분명 난 이 영화를 아주 수작으로 생각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더 쓰고 싶은 말이 있지만.. 이 말들은 영화하곤 관련없는 우울한 개인적 넋두리가 될것 같아.. 여기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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