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론 형님? 아저씨? 할아버지? 참 오랜만에 자주뵙네요 ㅋ

록키 발보아 의외로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록키1을 감동깊게본 저로서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는데

영화를 보고는 야 멋지게 늙었구나 연륜이란게 있구나 절로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는데

솔직히 람보는 무리라고 생각했죠

람보1의 반전적인 사상보다는 2의 일당백의 강렬한 액션의 대명사로 기억에 더남은게 사실이니까요

3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시레기는 논외로 하고 ㅡㅡㅋ

그런데 햐 멋지시네요

라이언 일병구하기의 그 리얼한 전쟁씬이 저리가라라는듯한 그 전투씬에

인질구하러가는 모습도 솔직히 라이언 구하러가는것보다 공감.. 흠 공감이라기보다 어색하지 않더군요

서른넘은 나름의 올드팬으로서 충분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조국을위해, 자신을 위해 한 살인을 하나님도 지워주진 않는다는건 이영화의 명대사인듯

화려한 액션보다 리얼한 액션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아 실수 액션도 화려합니다 단지 요새나오는 무협틱한 액션이 아닐뿐이죠

ㅋ 람보가 나오는걸 리얼액션으로 추천하는 일이 생기다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