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아치와 씨팍..베리굿!
한번은 극장에서 봐야지 하면서 못보던 애니인데 이번에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애니에 애착이 꽤 있던 터라, 우리나라에서 만든 애니는 전부 보는 편입니다만....확실히 "원더풀데이즈"보다는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애니 전면에 난무하는 욕설과 허무한 스토리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동화부분에서 많은 성장이 있었고 무게감과 속도감을 충분히 살린 애니라는 의미입니다.
특히나 이렇게 마이너한 소재와 블랙코미디로 얼룩진 스토리라인이 애니화 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 정도로 뒤틀어버린 블랙코미디를 애니로 볼수 있다는 점은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스토리는 허무합니다. 할리우드 스타일의 버디 무비, 그것도 갱스터 계열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뻔한 캐릭터를 꽤 감칠맛나게 엮어주는 액션은 일품입니다. 그리고 그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감상할수 있는 애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보다 미국 등지에서 성공할 애니라고 봅니다. "사우스파크"나 "심슨가족"과 유사한 계보를 걷고있으니 그쪽에서는 거부감이 덜할 거라고 봅니다. 특히 더빙을 다시 할테니 고질적인 더빙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거고 말입니다. ^_^
화장실유머가 잘 먹히지 않는 한국에서는 그다시 성공받지 못한 애니입니다만 우리나라 애니 역사의 계보를 잇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괜찮은 스토리라인으로 감동적인 애니가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PS : 보자기갱단은 아무리 봐도 북한이더군요. 그런 장면으로 볼때마다 솔직히 포복절도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국내 애니에 애착이 꽤 있던 터라, 우리나라에서 만든 애니는 전부 보는 편입니다만....확실히 "원더풀데이즈"보다는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애니 전면에 난무하는 욕설과 허무한 스토리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동화부분에서 많은 성장이 있었고 무게감과 속도감을 충분히 살린 애니라는 의미입니다.
특히나 이렇게 마이너한 소재와 블랙코미디로 얼룩진 스토리라인이 애니화 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 정도로 뒤틀어버린 블랙코미디를 애니로 볼수 있다는 점은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스토리는 허무합니다. 할리우드 스타일의 버디 무비, 그것도 갱스터 계열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뻔한 캐릭터를 꽤 감칠맛나게 엮어주는 액션은 일품입니다. 그리고 그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감상할수 있는 애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보다 미국 등지에서 성공할 애니라고 봅니다. "사우스파크"나 "심슨가족"과 유사한 계보를 걷고있으니 그쪽에서는 거부감이 덜할 거라고 봅니다. 특히 더빙을 다시 할테니 고질적인 더빙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거고 말입니다. ^_^
화장실유머가 잘 먹히지 않는 한국에서는 그다시 성공받지 못한 애니입니다만 우리나라 애니 역사의 계보를 잇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괜찮은 스토리라인으로 감동적인 애니가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PS : 보자기갱단은 아무리 봐도 북한이더군요. 그런 장면으로 볼때마다 솔직히 포복절도했습니다. ^^
6 Comments